몇달동안 졸라도 안사주던 스탭퍼를 갑~~자기 사라고 하대요 왠일이냐고 했더니 그냥 원하니까 사는 거라고 하대요 물론 아니겠죠? 뚱뚱한거 보기 싫다는 거겠죠? 그래서 결심했어요 기필코 나도 빼고 말리라 결심하고 이제 겨우 하룬데 마구 먹고 싶어서 못참겠어요 저녁땐 미숫가루로 할려고 하는데 잘할수 있을까요? 여러분 ! 저에게 따끔하게 한말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