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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BY 고민녀 2001-05-12

이런 일이 제게 올줄 모르고 살았어요
여자핸드폰 번호
남편의 늦은 귀가와 달라진 눈빛
전화번호 추궁에 아무사이 아니라고만 버럭 화를 냅니다
1시 넘은 시간 둘다 통화불능지역 메세지가 띄는걸 보니
뭘하는지 ......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고통이여요
그 여자 만나면 너무 내가 자존심이 상하고, 남편과 같은 말을 .......
저와 같은 일을 겪으신 분, 아무에게도 말 못할 이 마음 아시겠지요
여기밖에는 말 할 곳이 없어요.
성담론이 아니어서 죄송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흥신소 ,미행 안생각해본 일이 없어요 .이혼생각도
내일 아이랑 먼곳에 여행을 떠날까 해요
그러나 우울증의 제 머리에선 아이랑 바다에서 죽고싶은 마음이여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