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죠?
같은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저희 남편은 시간이 자유로운 사람이였고
상대여잔 저랑 나이가 같았고 정말이지 여자인 내가 봐도 매력이라곤 조금도 없는 여자였죠.
얼마나 자존심 상하던지..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였나 남편에게 실망을 많이 했답니다.
처음엔 아무사이가 아니라고 펄쩍 뛰더니만 날이갈수록 손찌검도 서슴치 않고 하더군요.
하루도 맘편히 산적 없었고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그 심정 이해 못합니다.
절 알고 있는 사람들은 포기하며 살아라고 하지만 안되는거 ..
항상 마음속엔 더러운것들 오늘도 만나는것 아닌가
머리속에 떠나질 않았고...
날이 가면 갈수록 내몸이 상하고 더이상 버틸힘이 없었습니다.죽고 싶다는 생각뿐...
한순간 절 깨닫게 한게 있었죠.
애들이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애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요새 전 친구들도 만나고 자주 영화도 보러 갑니다.
그리고 일도 하고 있어요.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눈물만 나고 죽고 싶은 생각뿐,일단 밖에 나가 보세요.집에 계시지 말고..
님!!우리.더러운것들 사람으로 보지 말자구요.
더러운것들 때문에 왜 몸 상하며 살아야 하냐구요.
우리가 바보가 아니라고 보여주자구요.
힘드시겠지만..
그리고 꼭 갚아주자구요.
고통받은 만큼 아니 더 몇배로...
꼭꼭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