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군여. 친구를 만나다니...
저두 23살이구여 작년11월달에 결혼했어여.
배안에는 24개월의 이쁜 아이가 자라고 있어여.
저희 신랑은 31살, 8살 차이입니다.
교제는 3년 넘게 했구여. 결혼하기전부터 1년정도
관계를 해왔었죠.
근데 저희는 섹스에 관해서는 아주 개방적입니다.
저희는 서로가 첫사랑이라서 그런지 몰라두...
(못믿겠지만 신랑두 제가 첫여자라구 하네여.)
부족하지만 알고 있는 이론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최선을 다하려구 노력한답니다.
저희 신랑두 첨엔 남성 위주의 섹스를 했는데,
제가 많이 공부해서 한수위의 섹스를 한다고 할까?
짐은 제가 갈켜주구 있는 실정입니다.
구차한 얘기가 넘 많았네여...
제 생각엔 님도 섹스 관해 많이 공부하시고.,
본인도 오르가즘의 절정을 느낄수 있는 섹스를 하십시여. 오르가즘을 느끼시면 그땐 섹스에 관해 더 적극적이 되실거 같네여.
저도 섹스를 할때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신랑에게 많은걸 요구합니다. 또 요구하는만큼 신랑에게 그만큼 해주죠..
사랑이 만배 이상으로 커진답니다.
짐 임신중인데도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꼭 합니다.
물론 아이를 생각해서 조심조심하게 말이죠..
어디서 봤는데 아빠의 정액이 태아한테 조타나여?
글구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양수가 흔들려, 아이에게
맛사지 효과가 있다고 했었거던여.
저흰 이런 얼토당토한 이론을 바탕으로 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님두 신랑과 대화를 통해서 섹스에 관한 거부감을
씻어버리세여... 글구 행복하게 사세여..
예쁜 아이도 갖으시구여...
친구를 만나서 정말 반가웠네여.
보탬글... 하지만 항문섹스는 딱 거절하세여.
생각만해두 불결한데...
-----------------------------------------
신혼..님의 글입니다
저는 결혼한지 두달 됐어요.
올해 23세로, 오빠는 30살, 7살 차이예요.
음.. 그런데요,, 사실,, 섹스할때 오빠가 무서워요.
아프거든요. 난 한개두 즐겁지가 않아요...
님들도 그러셨나요??
3일전에는 항문섹스를 했는데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예전에도 시도하던데.. 제가 막 싫다구 했었거든요..
이번엔 조금 약하게 거절 했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어제 그제는 그냥 자게 두더라구요..
결혼하믄,, 즐겁고 좋기만 할줄 알았는데 ...
앞으로도 이렇게 아프기만 하고 신경쓰인다면.. 어떻게 지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