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두달 됐어요.
올해 23세로, 오빠는 30살, 7살 차이예요.
음.. 그런데요,, 사실,, 섹스할때 오빠가 무서워요.
아프거든요. 난 한개두 즐겁지가 않아요...
님들도 그러셨나요??
3일전에는 항문섹스를 했는데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예전에도 시도하던데.. 제가 막 싫다구 했었거든요..
이번엔 조금 약하게 거절 했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어제 그제는 그냥 자게 두더라구요..
결혼하믄,, 즐겁고 좋기만 할줄 알았는데 ...
앞으로도 이렇게 아프기만 하고 신경쓰인다면.. 어떻게 지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