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자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님과 같은 경험을 하였답니다.
왜사나 싶지요.
저는 그래서 남편만 보면 욕을 심하게 하였답니다.
(속으로만)
그럼 조금은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남편과 저의 벽을 조금씩 허물기 시작
했어요.
벽을 누가 쌓았던 따지기 보다는 제가 자존심을
버리고 남편곁으로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갔지요.
여자의 마음도 조금씩 일러주고 한꺼번에 불만을
털어놓으면 싸움밖에 안되니 조심하세요.
그랬더니 남편도 처음에는 냉담하게 반응을 보이더니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달라지더군요.
자좀심을 버리세요.
부부사이는 더럽고 치사스럽더라구요.
내가 조금 손해본다 치면 관계는 좋아져요.
용기내시고 더럽고 치사해도 먼저 벽을 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