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에관한 이야기가 아니구요.. 답답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결혼한지 얼마되지않은 신혼 인데요.. 연예할때두 그랬구 남편이 친구 만나는걸 별루 좋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결혼이란 틀에 박혀 살다보니.. 가끔씩은 너무 답답할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하면.. 한사코 반대를 했죠.. 저는 이해가 안가거든요.친구 만나서 남자 만나러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리구 참고로 내친구들은 거의결혼을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왜 못만나게 하냐고.. 그러니깐 하는말이 "나두 친구 안만나."그러더라구요.. 참나..제신랑은 회사원이 아니라서 자기 일보러 다닌다고 매일 나가기때문에 누구를 만나러 다니는지 모르고 그렇게 꼬치꼬치 케묻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는 모르죠..그리구 매일 물어볼수도 없잖아요.. 남자분들은 모르실꺼예요.. 아님..나만그런가? 애가 없어서일수도 있고..그래서 대화로 풀어보려니.안되더라구요..그래서 어제 내마음대로 친구를 만나러 나갔죠.. 그런데 아니나다를까.전화가 발발이 오더라구요.. 나중엔..자기가 데리러 오겠데요.. 휴~우...아직까지 화가 안풀렸는지 집에서는 밥도 먹질않아요.. 나에게 문제가 있는걸까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은글 많이 부탁합니다. --------이성희님의 글입니다.--------- 님의 글을 읽고 많이 속상하겠구나 생각했어요. 사실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연애할때고 결혼했을때 잠시라도 집을 비우면 전화가 와서 멋진 이벤트를 제의하면서 오라고 재촉하고 와보면 시큰둥 하는 남편이었죠. 그런 남편의 거짓말이 처음엔 이해가 안가고 화도 났지만 차즘 알게 됐어요. 같이 있고 싶어한다는 걸요. 특히 집에 남편이 있을 땐 특히요. 물론 자신은 자기 일만 보면서도 옆에 있기를 말이에요. 아이가 생기고 나가는 일이 번거로워지고 이따금 나간다고 하면 아이만 데리고 나가면 자신은 오케이라고 할 정도죠.전 연애 6년, 결혼 6년째랍니다. 일단 남편이 집에 있을 땐 되도록 함께 있어 주세요. 그건 남편이 집에 잇을 때 아내가 있어야 안식처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으니 그걸 충족시켜줘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남편이 직장에 나갈때를 이용해서 친구를 만나는 건 어떨까요?물론 특별히 친구 생일이나 그런 일이 있는 날이라도 반대를 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면서 고집을 피우것도 중요하구요. 좀 도움이 되었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