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컴에 들어오지만 이방엔 잘 못들렀는데 들어와서 보니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저역시 남편과는 일년에 한번 두번 할까하는 정도인데(42세 결혼 14년) 저 같은 사람은 거의 없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집에서 사랑 받지 못한단 생각에 많은걸 꺼리게 되더군요. 저 아래 평범녀 님 말처럼 우리 남편도 수재축에 드는 사람.. 첨엔 제가 너무 무지하니까 교육시킨답시고 이런것도 가르키고 저런것도 가르키고 부부가 잠자리를 왜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까지 열변을 토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첨부터 그렇게 열심히 뛰어들던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달에 몇번은 했었던거 같은데 .. 저보다 젊은 주부님들 절대 나중에 남편이 나아질거란 기대 마세요.. 아닌거 같네요. 현재 반 포기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희망은 버리질 않습니다. 그러나 저절로 될거란 생각 또한 안합니다. 뭔가 돌파구가 있어야할거 같습니다. 의외로 여기에 들어오니 저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음에 힘을 얻습니다. 우리 같은 처지의 사람들 끼리 아지트라도 하나 만들었음 합니다. 평범녀님이 이 문제를 제대로 제기 하신거 같은데 아지트 하나 만드심이 어떨지.. 그럼 제가 얼른 가입할께요.. 그리고 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다 돌파구를 찾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방법또한 좀 올려주시면.. 어느분이던 아지트 문제는 꼭 좀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