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1년5개월됐어요..아이도 하나있구요. 근데 맘으론남편이하자는데로 해보고싶은데 너무 부끄러워서거부하게됩니다. 싫다구,,됐다구,, 그래서인지 애무도 받는것보단 제가해주게돼요. 사실그러기싫은데 너무부끄러워요.하지만남편앞에서 알몸으로서있고춤을춰도부끄럽지않아요. 남편은내가싫어하는줄알고 관계하잔소리잘안해요. 애무를할때면 저남자가속으로무슨생각을할까? 휴....하이튼 내가 속물같아서 내자신한테너무부끄 러워서 그행위에 집중이안돼요..온통머릿속엔 부끄럽구...무슨생각할까?어떡하죠..제친구는남편이 오럴을해줘도 가만있는데요..자체를느낀데요. 전 해주려고하면 넘부끄럽구 그자체를느끼면 남편이절 이상하게생각할것같아 아예애무를 못하게해요.저 어떻게하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