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구..약간은 부끄럽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자...이렇게... 결혼한지 한달정도된 새댁인데요...신랑과 관계를 여러번 시도했지만..매번 실패했습니다..삽입을 못했다는거죠...신기하죠...? 저도 제가 이럴줄 몰랐습니다..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신랑이 애무를 많이 해주면 몸이 이완되서 자연스럽게 할수있다기에 정말 둘이서 무진장 노력했는데...막상할려고만 하면 약간 무섭고(째지기도 한다기에) 아프기만 합니다...에휴~ 신랑하는말..아무래도 수면제를 먹여서 혼수상태일때 해버려야 될거 같답니다..제가 너무 민감해하닌깐요...저도 은근히 걱정이되서 여러모로 노력을 하는데...잘안됩니다..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도움을 주세요...병원에 가야하는건지...그것도 궁금하구요..에궁!!! --------새댁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아직은 새댁이랍니다. 결혼한지 1년 6개월됐는데,,아이가 8개월됐죠. 저도 처음에는 많이 고생했답니다. 이러다가 아이도 못갖는가 싶었는데,,^^ 금방생겨 아이엄마가 됐어요. 자신에게 체면을 거세요. "이것은 행복한거야,,행복하게 느끼며 해야돼" 그러면 좀 나아질거예요. 즐기면서 하셔요..사랑은 좋은거잖아요,,^^ 넘 걱정마세요. 전 아이낳고나서야 조금 덜 아프니까요,, 저도 마찬가지로 첫날밤에 실패를 했거든요.^^ 그런경우가 또 있다니 ,,,^^ 좀 반갑네요^^ 약올리는거 아니니까,,섭해하지 마세요. 저도 아직은 노력중이니까,, 그냥 열심히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