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불안했는데... 한번의 섹스로 그리 녹아버릴 것이었다니...쩝! 더군다나 남들의 용기까지 북돋워주게 까지 되다니... 부부간의 아름다운 섹스는 이리도 마력이 있는 건가봐요. 님... 앞으로도 이보다 더 어려운 난관쯤에 수도 없이 많이 닥치게 될겝니다. 그때마다 땅이라도 꺼지는 듯 혼자 힘들어 하시지말고, 부부가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고 모색해서 극복해 가세요. 제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즐겨쓰는 말이 있답니다. 결혼하기 전엔 상대를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하지만 일단 결혼하고나면 무조건 믿어라! 결혼에 관한 유명한 금언이랍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보면 거꾸로 사는 사람들이 많죠? 결혼하기 전엔 무조건 다 이뻐하고 믿고 사랑하다가 결혼하고나서부터 싸우고 미워하고 불신하고... 힘들 때마다,속상할 때마다, 그가 미워질 때마다 되새기며 마음을 다잡으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이번처럼 이겨내고보면 사실 별거 아니잖아요? 상황에 따라 일희일비하시지 말고... 멀리 내다보며 부끄러울 일 하시지 마세요. 주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