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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여성들이 말하는, 여성에게 오럴 섹스를 할 때 알아야 할 열 가지(공유)


BY 미개인 2019-08-25

*퀴어 여성들이 말하는, 여성에게 오럴 섹스를 할 때 알아야 할 열 가지
(퀴어 queer:동성애자,양성애자,성 존환자등 성적 소수자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by Brittany Wong
(소중한 정보에 나의 의견 내지 판타지를 '~'표시를 하고 덧붙이니,개인적으로 취사 선택해서 읽길...)

여성 파트너에게 오럴 섹스를 받기만 하고 해주지는 않는 남성들이 많다. 그 결과 여성 파트너는 슬프게도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성애자 여성들은 레즈비언 등 그 어떤 집단에 비해서도 오르가즘을 덜 느낀다는 통계 결과가 있다. 
이성애자 여성의 파트너들이 상대가 쾌감을 느끼기 위한 노력을 덜 하기 때문일 수 있다. 특히 오럴 섹스가 그렇다.
오르가즘 갭을 좁히기 위해서 우리는 전문가들, 즉 레즈비언과 퀴어 여성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여성에게 오럴 섹스를 받고 또 해주는 여성 만큼 여기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이 있겠는가?
제발 이 글을 읽고, 또 읽고, 즐겨찾기 해두라.
~섹스의 키워드는 듬직한 하드웨어도,롱런도,남자의 사정도 아니다.
솔직히 여자의 오르가즘도 없는 상태에서 무안하게 사정을 하고 말았을 때 남녀 모두 기분이 좋을 수는 없지 않은가?
여자는 채 흥분도 되지 않았는데,후닥닥 사정을 하고 마는 남자들이 ,
섹스라는 재미있는 놀이이자 멋진 운동인 섹스를 자위 만도 못한,시시한 것으로 여기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오르가즘 갭이라고 했는데,남녀 간의 생리적 특성 상 당연한 갭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오랄 섹스,페팅은 최고이다.
여자가 제발 그만 하라고 할 때까지 흥분을 시키고,만족을 시킨 후 삽입.사정을 한다면 조루?왜소?걱정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
여자들끼리 즐기는 레즈비언들이야말로 최고의 섹스 스승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참 좋은 정보인 것 같아 퍼 왔으니 주목하고 다들 섹스 선수가 되길...

노골적으로 양성애 취향을 가졌음을 강조하며 레즈비언 섹스를 하는 데 나를 끼워 넣는 쓰리섬을 갈망하는 친구가 있는데,
한번도 그녀를 퀴어라고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양성애자도 퀴어라고 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
나의 섹스 라이프를 풍성하게 살찌워주고 있는 그녀가 새삼스럽게 고마워진다.
레즈비언이거나 양성애적 취향을 가졌으며 쓰리섬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을 찾기가 이리 힘들 줄이야~^^;;
부지런히 찾는데,없다!그러나 우린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또 하나 ,팁을 제공하자면...
나는 섹스 파트너를 만나러 갈 때 전기 면도기를 지참한다.
만나자마자 바로 섹스를 하는 경우라면 미리 면도한 것으로 충분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수염이 자라서 아주 따가울 수 있고,커닐링거스를 거부하는 불행한 사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다 말고 욕실에 가서 면도를 하고 오는 동안 식을 수도 있고 흐름이 끊겨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란히 누워서 스킨십을 하면서 한 손으로도 입술 밑이나 턱의 수염을 면도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고,흐름에 크게 반해가 되지 않는다.
섹스를 하기 전에 샤워를 하면서 면도를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따로 지참하지 않아도 되고...


1.절대 클리토리스로 곧바로 가지 말라.
“여성에게 오럴 섹스를 해줄 때는 서두르지 말라. 클리토리스(음핵)로 곧바로 가지 말라. 기대감을 높여야 한다. 
전희는 아주 중요하다. 그녀의 바디 랭귀지를 읽어야 한다.” 
― 아디춘 사브라, a 라이프스타일 유튜버 
~나는 평소 4-2-4를 주장하고 있다.전희-삽입-후희의 비중이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전희이며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이 오랄 섹스라 생각하는데,
그것을 귀찮거나 불필요하다 생각하거나,좋기는 한데 부끄러워 하며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남녀 모두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데,일단 익숙해지면 남녀 공히 중독될 만큼 재미있고 짜릿하다.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필수 코스로 즐기게 되면 누구나 즐섹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여자들은 캄캄한 곳에서 최대한 감추고 하려 하지 말자.
환하게 불을 켜고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며 ,사랑해 달라고 요구하자.
남자들은 신비롭기 그지 없는 보지의 광팬이 돼서 구석구석 핥고 어루만지고 빨아주며 즐기면서,그녀를 기쁘게 만들자.
사정 따위 하찮게 여기게 될지도 모를 정도로 재미있고 황홀하다.
그녀가 좋아하고,열광하며,신음하고,절정을 느끼는 것을 보고 어깨에 불끈 힘이 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되리라.
하지만 들입다 밀고 들어갔다간 오히려 화를 당할 터!
우선 최고의 성감대인 ,그녀의 뇌를 부드럽게,달콤하게 자극하자.
예쁘다,아름답다,멋지다 칭송하고,사랑하고 싶어서 미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허락해 달라고 간청해야 한다.
마지못해 하는 시늉만 하고 침이나 발라서 삽입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방편으로 삼지 말고,
오랄 섹스로 오르가즘에 다다르게 하고 말겠다는 의지로 다양한 스킬을 시도하고 개발하라.
거기에 손가락을 동원하고 나머지 손으론 유방을 애무하는 등 멀티 자극을 동원한다면 
그녀를 기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아니 오르가즘 선수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미개인 식 정의에 의한 명기,오르가즘을 잘 느끼는 여자와 매일 밤,명 화음을 연주할 수 있을 것이다.

2.혀만 쓰지 말고 입 전체를 사용하라
포르노에서 남성들이 벌새처럼 혀만 내밀고 클리토리스를 핥아대는 모습은 잊어라. 
입을 열고, 심호흡을 하고, 달려들어라. 코부터 턱까지 얼굴 전체를 적셔라. 
얼굴 전체를 활용하고 누르며 당신의 입이 그녀 안으로 녹아들게 하라. 멋진 프렌치 키스와도 같다. 
당신의 얼굴이 설탕을 입힌 도넛 같이 될 때까지, 그녀가 황홀해 할 때까지 멈추지 말라. 손을 쓰는 법도 익혀라! 
오럴 섹스 중 손가락 한두 개를 쓰면 좋아하는 여성들이 많다. 손가락 기술과 자신감이 있다면 더욱 좋다.” 
― 크리스 맥스웰 로즈, 성교육자, “Speaking of Sex with The Pleasure Mechanics” 호스트
~포르노는 아주 짧은 시간에 눈길을 사로 잡고 발기,사정을 시키기 위한 장난감일 뿐이다.
그렇다고 소용이 없는 것은 아니다.
거기서 힌트를 얻고,그것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최고의 명 연주자가 될 수도 있으니...
나는 주로 책이나 잡지,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했고,포르노를 통해 많은 힌트를 얻었으며,
다양한 상대를 통한 실습을 통해 지금도 새로운 경지를 섭렵하고 있다.~ing...
파트너가 누운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 들고 ...
코와 턱까지 동원해서 항문에서부터 음핵,치골 부위까지 주루룩 핥아 올라간다.

항문에 잠시 머물러 혀로 핥다가 주루룩 올라가는데,코가  먼저 소음순과 음핵을 건드려주고,
뒤따라서  혀가  항문,회음부,소음순,음핵을 핥아주는데...
음핵에 도착하면 혀의 위 아래를 이용해서 음핵을 핥아주고 튕겨주거나 음핵을 빨아들인 상태에서 혀로 자극을 한다.
그 상태에서 코로는 치골 부위를 자극할 수도 있다.
운이 좋다면 그 상태에서 그녀의 뜨거운 시오후키를 얼굴에 뒤집어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처음엔 숨이 좀 막히기도 하고 혀 뿌리가 좀 아플 수는 있지만 익숙해지면 까짓~

3.체위
“파트너가 누워 있다면 팔을 상대의 다리 아래에 넣어서 끌어당겨라. 파트너가 자위를 하도록 하라. 
당신과 파트너 둘 다를 흥분시킬 수 있는 일이다. 혹은 손으로 다른 느낌을 주거나 여성 성기 일부를 입으로 끌어당겨라.” 
― 야나 탤런-힉스, 매사추세츠주 노샘프턴의 성교육자이자 세라피스트 
~다발성 오르가즘을,멀티 오르가즘을 추구하는가?
보통 둘을 혼동하는데,미개인은 엄연히 다르다고 주장한다.
다방성 오르가즘은 단속적으로 여러 번 느끼는 것이고,멀티 오르가즘은 연속적으로 여러 번 느끼는 것을 말한다.(?)
여튼 어떤 것을 원하든 멀티 자극은 기본이다.
혀로 음핵이나 소음순을 핥으면서 손으로 유방이나 질 안을 자극하거나,
삽입 섹스를 하면서 귓볼이나 귓속,목덜미,유방,그리고 뇌를 자극하는 밀어를 속삭이는 등의 멀티 자극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행위 중 여자가 자위를 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고 무안을 주기까지 하는 남자가 있는 줄 알지만,
그럼 그런 동작이 필요 없도록 잘 하든지...그 좋은 걸 왜 말리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다.

4.당신도 즐긴다는 걸 그녀에게 알려주라
“경험 상 여성들은 오럴 섹스를 받을 때 어색해 하는 경우가 있다(적어도 처음에는 그렇다). 
그러니 그녀에게 당신이 ‘특별한 걸 해주는’ 게 아니고 그녀 만큼 당신도 좋다는 걸 알려주라. 
파트너가 당신에게 해주는 게 엄청나게 흥분된다고 말하는 것보다 섹시한 일은 없다.―”  
크리스틴 맥켄지, 유튜버, “Amazing Race Canada” 승리자
~오버 맨,오버 우먼이 돼라.
평소에도 그렇지만 섹스 시에는 리액션이 참으로 중요한 자극이 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지 않던가?
칭송하고 환호하면서,하고 싶어 미칠 것 같았노라며,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그녀를 우쭐하게 만들어 줘라.
불을 끄지 않으면 안 하겠다던 그녀가 조명을 더 동원하자고 할 지도 모른다.^*^
섹스가 열 배 스무 배 즐거워질 것이다!

5.남성에게 해주는 오럴 섹스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해 보라
“입술을 클리토리스 주위에 살짝 얹고, 클리토리스를 덮은 부분과 음순을 입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최대한 넣은 다음 
남성에게 오럴 섹스를 해줄 때 떠올리는 것처럼 입을 성기에서 가까이, 멀리 반복해서 움직여 보라. 
성기를 입에 많이 넣고 움직이면 혀만 쓰는 것보다 클리토리스를 더 자극할 수 있다. 이때 혀를 음핵에 대지 않는 것이 좋다.” 
― 레이 맥데니얼, 시카고의 젠더 및 섹스 세라피스트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입술 만으로 들락날락 자지 기둥을 자극하는 것과 흡사한 스킬을 말하는 것일 텐데,
물론 이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동시에 혀로 귀두를 자극하듯 음핵을 자극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손으로 자지 기둥을 부드럽게 자극하며 혀로 귀두를 자극하듯,
손으로 음핵 기둥을 다양하게 자극하면서 혀로 소음순과 음핵을 핥아주면 아주아주 좋아한다.
나도 최근에 한 친구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힌트를 얻어서 
양 손으로,한 손으로 음핵 기둥을 다양하게 자극하며 혀로 음핵이나 요도를 핥으면서 오르가즘까지 이끄는 법을 익히고 있다.
썩 훌륭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6.당신의 행동을 상대가 편안하게 느낄 것이라고 넘겨짚지 말라(오럴 섹스를 좋아하지 않는 여성도 있다)
“오럴 섹스를 즐기는 것과 누군가에게 오럴 섹스를 받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는 걸 별개로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다. 
상대에게 더 편안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어떻게 할지 파트너에게 물어보라.” 
― Anna
~내가 좋아하면 상대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는 건, 때론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다.
최근 만난 한 친구는 이전에 음핵이나 요도 자극을 받아 본 경험이 전혀 없었고,거길 혀로 자극하는 걸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고통스럽게 생각하는 걸 보고 뜨악했지만,강요하지 않았다.
대신 자세히 설명하고,그 짜릿함의 실체를 알리고,평소 자위를 하면서 익숙해지라고 가르쳤다.
지금은 제법 즐길 줄 알게 됐고,섹스의 질은 훨씬 향상되고 있다.
반대로 바로 치고 들어가도 전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상대에게 너무 조심하면 짜증이 날 수도 있겠지?^*^
case by case...

7.그녀의 성감대를 찾았다면 그곳을 계속 자극하라
“성감대(sweet spot)나 상대가 좋아하는 움직임을 찾아냈다면 계속하라.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상대가 지루해 하거나, 기술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잘 모르겠거든 빨아들여라!” 
― 스카일러 라이언, 뉴 저지의 타투 아티스트
~나는 늘 상대의 성감대를 찾는 탐험가가 되라고 강조를 한다.
그는,그녀는 온 몸이 성감대일 수 있는 명기,명 연주자 후보란 걸 잊지 말자.
아직은 뭉툭한 통나무일 수 있지만,때로는 과감하게,때로는 섬세하게 깎고 다듬으면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기본 지식과 끈기, 섬세함이 필요한 지난한 일이지만,통나무가 명기로 피어나는 걸 보는 기쁨을 맛보고 나면 중독될 것이다.
일단 찾아낸 성감대는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활짝 꽃피게 만들고 ,
아직 찾아내지 못한 성감대를 꾸준히 찾아 헤매는 탐험가적 마인드를 견지한다면 ,
매일 죽어도 좋을 황홀경을 헤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남녀 공히...

8.그녀가 가장 민감한 곳이 어디인지 파악하고 침은 삼켜라
“그녀가 가장 민감한 곳이 어디인지를 알고,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떤 곳을 더 약하게 또는 강하게 자극해야 하는지 알아내라. 
당신이 혼자서 알아내려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그녀와 대화를 하는 게 이상적일 것이다. 
침이 엉덩이 쪽으로 흐르면 축축하고 차가워져서 느낌이 좋지 않으니 침은 삼켜라.” 
― 프랭키 바샨, 레즈비언과 양성애자 데이트와 연애 코치
~침과 애액이 흘러내리는 그 축축함까지 즐기려는 마음을 갖게 되면 훨씬 즐거울 텐데...
나는 침을 아끼지 말라고 강조를 하고 싶다.
고양이의 혀에 피부를 맡겨 본 적이 있는지?건조하기만 한 그 느낌은 끔찍하다.
축축한 강아지의 혀에 피부를 맡겨 봤는지?축축하고 부드럽다.
그 축축하고 차가운 느낌이 싫다며,쌀 것 같은데,그래서 오르가즘에 뛰어들지 못하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얼마든지 싸~시트는 내가 빨아줄 테니 걱정 말고...
뜨거워진 몸을 식혀주는 ,차가운 느낌,좋지 않아?느껴줘~사랑해!^*^

9.예전에 만났던 여성들이 좋아했던 것을 지금 파트너도 좋아할 것이라 넘겨짚지 말라
“오르가즘에 이르는 방법은 다양하다. 건강한 대화가 필요하며, 당신의 파트너가 자신의 몸을 잘 알아야 한다. 
모든 몸은 다 다르다. 여성마다 성기가 다르고, 똑같은 자극에 다 같이 반응하지 않는다. 
좋은 섹스를 하려면 어떻게 만지는 게 좋은 지를 묻는 것이 필수적이다.” 
― 앰버 버츠,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작가
~모든 몸은 다 다르다는 말에 적극 공감한다.
같은 몸이라 할지라도 상황에 따라 같은 자극에 반응하는 게 다른데,하물며 다른 몸임에랴~
일일이 묻는 것도 좋지만 그녀도 모를 수 있으니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반응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
쿡쿡 쑤시지 말고, 스치듯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핥으면서 그녀 만의 성감대를 찾아내고 자극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만지면 터질 세라 닿을락 말락 애를 태우다가 쓰윽 스쳐주는,그러다 집중 자극하는 식의 성감대 자극법은 최고다!
그녀만의,그만의 좋아하는 패턴을 찾는 날카로운 관찰력은 필수!
오늘의 ,지금의 상대가 좋아하는 성감 패턴을 찾는 예리한 관찰력도 필수!

10.당신이 섹스의 신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이 스스로 섹스의 신이라고 생각한다 해도(정말 섹스의 신일 수도 있다!) 그녀가 원하는 걸 당신이 안다고 넘겨짚지 말라. 
자신감은 섹시하지만, 상대의 말에 따르지 않는 것은 절대 섹시하지 않다! 
모든 여성은 다 다르기 때문에, 여성의 옷을 벗기고 애무할 때 뭘 좋아하는지 물어보라. 
혀로 클리토리스를 핥고 그녀가 젖고 있을 때, 손가락으로도 만져줄지 물어보라. 
여성들은 질문에 대답하는 걸 좋아한다! 또한 오럴 섹스를 하는 체위는 다양하다는 것도 기억하라.” 
― 브리태니 애슐리, L.A.의 작가
~얼마간의 자신감은 중요하지만,다 안다는 식의 오만방자는 그녀를 식상하게 만들 수 있다.
알고 있었던 것이라 할지라도 몰랐다가 이제야 알게 됐다면서 환호를 해주면 그녀가 우쭐해질 것이다.
상대에게 첫 경험을 안겨줬다는 뿌듯함은 그녀를 우쭐하게 만들어 주고 성감도 한결 끌어 올려준다.
우물쭈물 매번 물으면 짜증을 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적절한 자신감과 겸손함은 남녀 간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의 필수 사항 아닌가?
그녀가 원하는 게 자신감인지 겸손함인지 속히 파악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

*허프포스트US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거기에 미개인의 개인적 의견을 첨부한 것이니 참고만 하고 님의 노하우 축적에 참고만 하길...)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bfb23fe4b01b6b3ef9a643?utm_hp_ref=kr-s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