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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도 당당히 즐기시라!(공유)


BY 미개인 2020-03-18

오래 전에 인기리에 종영된 ‘엄마가 뿔났다’에선 노인들에게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탤런트 이순재씨의 사랑을 통해 노인의 성과 사랑을 대중적 이슈로 부각시킨 것.


현재 국내 노인은 전 인구의 10%를 넘어선 500여만 명 선. 

평균 수명이 78.1세(남자 74.4세, 여자 81.8세)로 늘어나고, 

특히 건강하게 노후를 맞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노년기 성생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발정기가 따로 없다. 

사시사철 생식과 무관한 성행위를 즐기기 때문에 

생명이 유지되는 한 식욕과 마찬가지로 성욕도 존재한다. 

다만 성욕의 강도는 젊은 시절보다 줄어든다. 

인간의 생존 본능과 더불어 지속된다는 성생활, 어떻게 하면 노년기에도 만끽할 수 있을까.

◆성생활의 장애물은 노화 아닌 질병=

“젊을 땐 할머니·할아버지는 성생활을 안 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제 내가 할머니가 되고 보니 그건 ‘신화’에 불과한 오해였어요”라고 

털어놓는 73세 할머니 S씨. 

77세 남편과 1~2주에 한 번은 꼭 잠자리를 같이 하면서 사랑을 만들어 간다고 말한다.

의학적으로 노화가 성생활의 장애물은 아니다. 

단지 남성의 경우, 노화로 인해 성행위를 시작할 때까지 시간이 길어지고 

성기의 크기와 강직도가 떨어질 뿐이다. 

여성은 질(膣)이 위축되고, 성교 시 분비물이 감소되는 변화가 온다. 

원만한 성생활을 위해선 이런 변화에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 

예컨대 남성은 발기 할 때까지 전희 시간을 오래가지는 게 좋고 

여성은 질의 윤활도를 높이기 위해 에스트로겐 치료나 성행위 직전에 질 윤활제를 사용해야 한다.

노년기 성생활을 저해하는 주범은 

성 기능을 악화시키는 당뇨병·심장병·고혈압 등 혈관 질환이다. 

이런 지병이 없으면 80대나 90대에도 성생활은 가능하다.
 

◆능동적인 삶이 성 기능도 향상시켜=

노년기 성생활을 위해선 

노인이 돼도 성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며 성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규칙적인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이다. 

청년 시절엔 몇 년씩 금욕 생활을 해도 성 기능이 유지되지만 

노년기엔 반 년만 금욕해도 발기 장애가 초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잠 자리에서의 적극성도 필요한데 

특히 노년기에 새로 짝을 찾은 경우보다 수십 년을 함께 살아온 노인 부부에게 필요하다. 

오래된 성 파트너는 성적 자극을 위해 서로 포옹·키스·애무 등 적극성을 띠어야 하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젊은 층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등 

정신적으로 젊음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제 노인들만 모여 사는 농촌보다는 

젊은 층과 어울려 지내는 대도시 노인들의 성생활이 더 활발하다.

◆부부 간 정신적 교감도 높여야=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성행위는 단순한 성욕 분출보다는 사랑을 교감한다는 의미가 크다.

실제 젊은 사람들은 애정 없는 부부간에도 성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이 나쁜 노년기 부부가 성행위를 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평상시 배우자에 대한 배려심·의견 존중 등을 통해 부부간 애정을 높여야 한다.
역으로 성행위는 노년기 사랑을 돈독하게 만들어 주는 촉매제 역할도 한다. 

실제 노년기라도 각 방을 쓰는 부부보다 한 이불에서 지내는 부부는 불화가 적다. 

사랑과 성은 죽는 날까지 불가분의 관계를 갖기 때문이다.


~노년기의 성생활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주변에서 보면 1주일에 한 번쯤 무료 전철을 이용해서 서울 등으로 이동을 하고,

전철 역사나 유명 공원 등에서 음료수 아줌마들하고 매춘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걸 주변에 자랑하고 다니기까지 하는 걸 보곤 눈살을 찌푸리곤 했는데...


나 같은 경우엔 중년에 혼자가 돼서 거의 매일 하던 섹스를 하지 않게 되면서 

이러다 큰일 나는 건 아닌지 걱정을 했었던 적도 있었지만,

그래서 섹스 파트너를 찾았던 적도 있었지만,

20여 년을 맞춰왔던 사람과는 달리 잘 맞지도 않는 데다가 

가외로 신경을 써야 하다 보니 번거롭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점차 성욕도,성적 능력도 떨어지게 되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졌다.

파트너가 없는 건 아니지만,주로 마스터베이션으로 해소를 하는 게 훨씬 편해진다.

그리고 마스터베이션으로 해소를 하고 나면 

이성을 봐도 호기심도 안 생기고,음란한 생각도 하지 않게 됨으로써 

추한 몰골로 밤 거리를 배회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이런 경향은 여자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요즘은 성인 용품을 파는 곳이 동네마다 있다시피 하기 때문에 

구멍가게 찾듯이 찾아서 도움을 청하면 

전문가들에게서 맞춤형 도구를 ,저렴한 비용으로 갖추고 ,언제든 편안하게 즐길 수도 있다.

어색한 사람과 비용을 지불해가면서,성병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가면서 어줍잖은 관계를 갖는 것 보단 

훨씬 만족스럽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글쎄,나는 가끔 그런 곳에 들러 구경도 하고 트랜드도 분석을 하기도 한다.

완벽한 도구들이 그득하다.

매춘을 하느라 배회를 하는 것보다 훨씬 당당한 일이다.

부부가 해로를 하는 사이라도 얼마간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

나이 들어서까지 매춘 공화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지 말고 당당하게 마스터베이션을 즐기면서 ,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의 성적 취향을 만족 시켜가면 좋겠다는 미개인의 생각!^*^

얼마간의 상상력은 필수!


부부가 함께 사는 경우라면 발기부전제나 치료제,윤활제를 써서 한다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나이나 몸의 상태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맞춤형 성생활을 즐긴다면 더 좋을 것이다.

사실 나도 50대 끝에 서 있으면서 3,4,5학년의 여친들과 성생활을 즐기는데,

젊었을 때의 파워풀한 섹스보다 내 나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장착하여 즐기다 보니 

오히려 여친들이 더 좋아한다.

삽입 섹스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전희나 후희 등을 개발하고 업그레이드시키며 즐기다 보니 ,

하드웨어를 앞세우던 젊었을 때보다 훨씬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것인데,

잠시 주춤했던 자신감도 뿜뿜 솟아나면서 

죽을 때까지도 여친들을 혼절하게 만들면서 즐길 자신감도 생겼다.

안타까운 것은 젊어서부터 자신감을 잃고 섹스리스 커플로 사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인데,

그래서야 지금도 그렇지만  나이가 들어서 무슨 재미로 살려는 건지 원~


성인이 돼서 성 교육을 받는 것은,하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노인이 돼서 나름대로의 성생활을 하기 위해 배우고 모색을 하는 것은 전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사랑을 약속한 배우자나 짝꿍이 벙어리 냉가슴을 앓게 만드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고,

그것을 당연한 것처럼 방치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살아서 나 같은 놈팽이들이 할 일이 없고 따분해지면 좋겠다!

난 그런 상황까지 감안해서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상황까지 대비해뒀다!

이 비밀은 유료다!500원 입금 시키면 알려준다!^*^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