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예약을 하고 손꼽아 기다려 오던 만남이었는데...
생리가 시작돼서 그녀가 걱정을 했지만, 어떠냐고 안심을 시키고 어렵사리 마련한 약속을 예정대로 수행한다.
그녀가 아이들과의 스케줄이 있어서 조금 늦게 만나기로 했기에 새벽부터 설치는 일은 없었고,
비교적 느긋하게 열차를 타고 출발을 하고,도착해서도 느긋하게 시골길을 걸어본다!
대로인데...지방이다 보니 차도 별로 없고 강 둑도 있고 시골길이다!
길 옆에 핀 예쁜 꽃들을 하나씩 꺾어서 작은 꽃다발을 만들어 가며 걷다 보니 맞은편에서 그녀의 차가 온다!
털썩 올라타니 대로변에서 마구 주물러 대고 껴안고...난리도 아니다!
꼭 몇 십 년 만에 만난 이산 연인 상봉이다!ㅎㅎㅎ
아~숨 막혀!이제 놔주고 이 꽃이나 봐~
어머~이렇게 신기할 수가...기묘하게도 생겼고,이리 작은 꽃들이 어쩜 이리 예뻐?
이젠 꽃에 꽂혀서 나한텐 눈길도 안 준다!
매일 지나다니면서 보긴 했지만 이리 가까이 보긴 처음이라며 신기해 하는 그녀가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럽다!
내가 첫 사랑에만 실패를 안 했어도 자기보다 더 나이 많은 딸이 있었을 거야!ㅋㅋㅋ
봄 길을 한가롭게 드라이브 해서 구도심에 들러, 볼 일 좀 보고,바로 예약해 둔 모텔로 갔지만,이미 한 시간이 훌쩍!
의외로 널찍하고 깨끗하다,준비해 온 방수포를 설치하려고 시트를 걷었더니...헉!이미 깔려 있다.아싸!
훌훌 벗어 던지고,그녀를 안아 들고 침대에 집어 던진 후~(휘청~^*^)
바지만 벗긴 후 두터운 패드를 붙인 팬티 위로 커닐링거스를 한다.
예상한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하게 됐는데,헉!반응이 좋다!
천천히 ,빨리,세게,약하게,발기한 음핵이 느껴진다.거기 혀를 대고 마찬가지로 강약과 속도 조절을 하니...
아~말도 안 돼!미쳤어를 연발하며 엄마를 찾고 난리도 아니다.멋진 놈!
나 미개인은 오르가즘을 잘 느끼는 여자가 명기라고 생각해!자긴 명기 중의 명기야!
더군다나 사정은 또 얼마나 잘 하니?
그런데 침대 바로 옆에 가로로 누운 큰 거울이 있다,거길 보면서 하니 포르노도 이렇게 야한 포르노가 없다!
이 모텔 단골로 하자!^*^
한 시간은 한 것 같다!느끼려고 하면서 벌떡벌떡 일어나고,그럼 잠시 쉬면서 인터벌을 주고...
그러다 다시 자극하길 몇 번이나 반복하고...온 몸을 뒤틀면서 벌떡 일어났다 쓰러지길 몇 번이고 반복하며
더런 느끼고 더런 안도를 하면서 쉬고...그러면서 둘은 행복해 죽는다!
그녀가 거의 녹초가 될 무렵,내가 위로 올라가서 누운 그녀의 입에 자지를 밀어 넣는다!
그녀는 거울을 옆으로 뒀고 나는 거울을 정면에 둔 형국으로 알파벳 t자를 만들어서 또 둘 다 좋아서 죽는다.
우리에겐 언젠가부터 오르가즘 횟수가 무의미해졌다.뭐든 하면 느낀다.내내~
더런 그녀가 주도하고 더런 내가 삽입 섹스를 하듯 주도하고...그러면서 또 좋아해주는 그녀,정말 사랑스럽다!
문득 허기가 느껴진다.
그녀는 자기가 사오고 싶다면서 커피를 사러 나갔고,난 그녀가 한 보따리 챙겨온 것들을 주욱 진설하고...
이내 돌아온 그녀와 주거니 받거니 ...그녀가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한 것들을 나눠 먹으며 장난도 치고...
그녀가 요즘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 얘기도 들어주고,힘이 될 만한 이야기도 들려주다 보니 성욕이 도진다!
오줌이 마려웠다,둘 다...골든 샤워를 하러 욕실에 들어가서 내가 먼저 후련하게 그녀의 몸에 쏟아붓고,
그녀는 나의 몸에 쏟아붓고...먹었더니 짜다!생리를 해서인가?짠 걸 먹었나?
그리곤 샤워를 하면서 꼬옥 끌어안고 서로의 몸에 부비부비를 한다.
기운을 차려서 다시 2라운드에 돌입한다.
약간의 비린내를 맡으며 커닐링거스를 하기 시작!
피가 나오는지 ,얼굴에 묻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사랑스러운 그녀의 음핵과 탐스러운 소음순을 핥고 빨고 ...
1라운드에선 처녀 같던 그녀가 이젠 제법 대담해져서 고비를 잘 넘겨준다!
손으로 벌려서 음핵을 드러내고 핥았더니 너무 세다면서 조절도 잘 해준다.
옆의 거울을 보며 즐기다가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다는 듯 내 손을 꼬옥 잡고 배와 다리를 움찔 대며 느낀다.
아이씨~왜 이렇게 좋은 거야?미친 거 아냐?ㅎㅎㅎㅎㅎ
목이 타는 듯 연신 쩝쩝 거리면서 혼자 중얼 거리며 즐겨주는 그녀가 정말 사랑스럽다.
등을 활처럼 휘었다 일어섰다 쓰러지길 반복하는데,생리를 해서일까?
사정 량이 평소처럼 많진 않다.하지만 쉬지 않고 뿜어 댄다.
약간 쌉쌀하고 짜다는 느낌?생리가 섞여서 그럴까?
머리를 쥐어 뜯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며 강약 완급을 적절히 조절하는 데 맞춰 욕을 섞어서 리액션을 해주는 그녀.
그러는 중에도 소리가 밖에서 들리면 어쩌지?하고 걱정을 하는 그녀가 귀엽다!
나는 낄낄 대면서 모텔은 그래도 된다며 마음껏 즐기고 느끼라고 재촉을 하고...
그녀의 보드라운 살결을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느끼고,끊임없이 핥고 빨고 머리를 뒤흔들어 대고,그러다 터지려고 하면 다시 부드럽게...
그러다 혼이 쏘옥 빠지도록 음핵과 소음순에 집중해서 혀로,입술로,그리고 약간의 압박으로 자극을 하니...
그러면서 좋아서 미치겠다며 행복해 하는 그녀를 보는 게 정말 즐겁다.행복하다!아싸!
발버둥을 치고 헝헝헝 울면서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느냐며 좋아해주는 그녀를 보는 게 즐겁다.
우린 둘 다 호랑이다.젊은 암 호랑이와 노회한 수 호랑이가 엉켜서 어~흥흥흥~포효를 하기도 하고,
발버둥을 치면서 발바닥으로 내 등을 걷어차기도 하는데,,그러면서 아이씨!미쳤나 봐~하면서 욕을 하는 게 좋다!
그러다 잠시 쉬는 듯 천천히 자극을 하면 정신을 차리고 혼자서 조잘조잘 떠들며 낄낄 대는 그녀가 사랑스럽다.
그러다 다시 다른 방법으로 자극을 하면 덜덜덜 떨고 발광을 하듯 온 몸을 비틀어 대고,일어났다 쓰러졌다 하다가
꺄아악~~~비명을 질러 대는 걸 보는 게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찍은 동영상을 보면 그녀의 눈이 완전히 풀려 있고,혼이 쏘옥 빠진 얼굴이다.
나는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계속 다양한 방법으로 커닐링거스를 하기 때문에 못 보는데,
이렇게 동영상을 정리하면서 보면 혼자임에도 그녀와 함께 있는 듯 짜릿하다.
이를 악물기도 하고 입술을 연신 핥아 대기도 하고,침대 모서리를 움켜쥐고 광란을 하는데 배와 종아리가 쉼 없이 출렁 댄다.
그러다 자지러지면서 힘들어 하면 허벅지나 서혜부 등을 핥으면서 식혀줬다가 다시 대들어 자극을 하고,그녀는 미치고...
쉬지도 않고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하면서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잘 하는 내 모습이 보기 좋다!
전 처와는 바이오 리듬이 맞아 떨어지는 1년에 한두 번,두세 번 있을까 말까 했던 ,
20~30번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 느껴준다.
그러고도 지치지도 않는다!그런 젊음이 좋다!
이젠 허벅지 밑으로 넣어서 엉덩이와 옆구리를 만지던 손을 빼서 겨드랑이로 허벅지를 누르고 꼼짝 못하게 한다.
그리고 두 손으로 배를,치골 부위를 흔들면서 진동을 주며 혀로 음핵을 핥고 머리를 미친 듯 마구 흔들어 대면 ...
꼼짝도 못하니 자지러지는 비명만 마구 질러 댄다.
오르가즘이 얼마나 힘든 줄 알기에 인터벌을 반드시 갖는데 이 친구는 멈추지 않고 계속 핥아 대되 천천히 부드럽게 하면 그동안 쉰다.
싀는 그 시간에 아마도 둥둥 떠 있는 기분일 것이다.물어봐야지!
그러다 다시 요령을 부리면 어어어~~하면서 올라갈 것 같다는 신호를 주고 그럼 나는 더욱 자극을 하고,
그럼 그녀는 느낀다.또 느낀다,느끼고 나서 쉬려는데,마구 느끼다 보면 내려오다가 아주 작은 자극에도 다시 느낀다.
멀티 오르가즘도 자유자재로 느낀다.온몸으로 느낀다.
가슴과 배는 출렁출렁,종아리는 찰랑찰랑,두 눈을 감고 머리를 좌우로 마구 흔들어 대면서 입술을 핥고 이를 악물고,
발가락도 쉬지 않고 꼼지락 대면서 등을 활처럼 휘고 두 손으론 침대와 시트를 움켜쥐고 비명을 지르며 마구 느껴준다!
명기 맞다!^*^
그러다 불쑥 발을 잡고 발가락과 발바닥을 핥고 빠니...숨이 넘어간다!^*^
내가 만든 명기이다.아니,원래 명기였는데 미처 모르고 있던 것을 내가 일깨웠다.
무감각한 통나무를 깎고 다듬어서 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나는 장인이고 명 연주자인 것이다!^*^
우린 아주 잘 어울리는 암수 호랑이들이다!
그러다 사정을 하고 싶어져서 서둘러 삽입을 하고 마구 달렸다.
컨트롤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펑 터지고 싶어서 그녀의 눈치 안 보고 신나게 달려 사정을 했다!으으으윽~~~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가쁜 숨을 몰아쉰 후 벌떡 일어서서 떡볶이가 된 자지를 보여줬다.낄낄낄~
그리곤 면도기를 들고 욕실로...
전기 면도기로 하던 면도를 오랜만에 비누 칠해서 하니 개운하다!
양치질을 하고 샤워까지 마치고 개운하게 나섰는데,좀 자랬더니 말똥말똥 기다린다!
입 주변에 핏자국이 아직 남아 있단다,다시 세수하고...
워낙 바쁘게 사는 친구라 조금이라도 쉬게 해주고 싶었건만...
눈을 흘겨주니, 내가 없는데 무슨 잠이 오겠느냐며 포옥 안겨서 어리광을 부린다.ㅋㅋㅋ
나란히 누워서 꼬옥 끌어안고 다독여 주니 면도를 해서 맨질맨질한 나의 머리통을 만지며 좋아한다.
으스러져라 안아주고,부드러운 유방의 촉감도 즐기고,그녀는 나의 자지를 주물러 터뜨리고...
키스를 하고 손가락으로 콧구멍도 쑤시면서 장난을 하다가...
벌떡 일어나서 오일을 챙겨 마사지에 들어간다.
제법 능숙하고 거기에 애정까지 듬뿍 담은 손길로 머리 끝에서부터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엎어 놓고 눕혀 놓고 구석구석 마사지를 해서 흐물흐물하게 만들어버렸다.
생리 때문에 패드를 붙인 팬티를 입었지만 살짝 내리고 음핵도 핥고 똥구멍도 핥으면서...재미있는 마사지를 ...
정말 좋단다,행복하단다~암~그래야지~안 그러면 앞으론 어림도 없지~나 정말 마사지 잘 하지?웅~최고야!엄지 척!
그리고 털푸덕 나가 떨어졌는데,요 녀석 봐라?자기도 해줄 듯 해줄 듯 움찔 거리면서 안 해준다!
툴툴~힘도 세면서,정력도 좋으면서 안면 몰수네?!ㅠㅠ
그래~푸욱 쉬어라~꼬옥 끌어안고 잠깐 눈을 붙였다.정말 달게 잤다.
삐이삐이~열 시간짜리 대실인데...30분 전에 전화를 한다.
그녀가 화들짝 놀라서 후닥닥 샤워를 하러 가고 난 정리를 했다.
나오고 물기를 닦고,웃을 입고 빨리 나가잔다~그냥 나가서 데이트를 하잔다.아냐~아직 안 나가도 돼~여기 앉아!
그리곤 쓰러뜨렸다!바지를 다시 벗겼다.그리고 처음처럼 두터운 패드를 붙인 팬티 위에서 입을 놀린다.
아잉~하면서도 어어어어~꺄악! 바로 느끼기 시작하는 그녀가 귀엽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녀는 넋이 빠져버렸다,눈에 촛점이 없다!ㅋㅋㅋ
거의 부축하다시피 나와서 차에 올라 여기서 좀 쉴까 했더니 도리질을 치면서 정신을 차리곤 천천히 가잔다.
천천히 주차장을 빠져나와 한산해진 밤거리를 달려 역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우리의 추억이 곳곳에 서린,구도심과 재래 시장 살리기를 위해 예쁘게 꾸며 놓은 길을 천천히 거닐었다.
30년 넘게 살아 왔던 곳이건만 그녀도 미처 몰랐던 곳도 발견하곤 놀라고 반가워 하고...장난도 치고...
누가 보거나 말거나 서로를 주무르고 대롱대롱 매달리고 손을 깍지 겨서 꼬옥 잡아주고...
알맞게 선선한 밤 공기를 양껏 들이 쉬고 내 쉬면서 처녀 총각처럼 깔깔 대면서 데이트를 마음껏 즐겼다.
조금 이르게 역 플랫폼에 들어서서 의자에 앉자 하니 그대로 서서 꼬옥 끌어안고 입을 막아버린다. ㅋㅋㅋ
그렇게 있었다.그러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그녀의 손이 들어와서 내 자지와 이별 행사를 한다.
얘야,나 보고 싶다고 울고 그러지 마~?어쩌고 저쩌고 둘이 잘 논다!ㅋㅋㅋ
그녀는 마이를 걸쳤고 나도 제법 긴 점퍼를 입어서 사람들이 지나가도 전혀 거리낄 이유가 없었다.
그러다 열차가 왔고,놓아주지 않으려는 그녀의 손길을 뿌리치고 열차에 올랐다.
함께 밤을 보낼 수만 있었다면...다시 뛰어내렸으련만...
그렇게 문이 닫히기까지,닫히고 출발을 하는데 쫓아오는 그녀와 눈을 마주치다가...드디어 헤어졌다!^~^
세월이 좋아져서 한 시간 남짓 만에 두 개의 도계를 거쳐서 돌아올 수 있었고,
자정이 지나 있었기에 후딱 집에 올 수 있었고,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걸로 끄읕!
금수의 왕이라는,그 중에서도 뛰어난 정력을 지닌 두 호랑이도 끝나자 마자 바로 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