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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세워 총`을 위한 특급 비방 여섯 가지(공유)


BY 미개인 2020-04-08

발기하지 않아도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사실 여자들의 생리적 특성을 살피자면 분기탱천 발기한 것보다 한 듯 만 듯 한 것이 더 사랑 받을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선 충분한 전희가 필수일 텐데...

발기력이 떨어지면 케겔 운동을 열심히 하고,오랄이나 페팅 스킬을 향상시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의 입장에서 발기하고 삽입해서 오래 하다가 사정을 해야 하는 게 섹스라고 주장하는 사이,

손길에,배려에 목 말라 하며,섹스 기피증에 걸려가는 여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섹스는 발기를 해야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을 하고 애무를 하면서 성적으로 흥분하는 파트너를 보면서 발기를 시키고 

그래도 안 되면 커닐링거스로 촉촉해진 보지에 대고 문지르면서 그 감촉을 즐기다 보면 발기될 것이다.

그제서야 삽입을 하고,사정을 하고 ,그리고 나서도 후희로 매끄럽게 마무리를 해야 한다.

그런 작업도 건강이 있어야 하고 정력이 있어야 하며 근사한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하니...

분발하시길...


1,섹스를 자주 하자.

40대는...이 아니라 40대 이후엔...이라고 고쳐도 될 것이다.

스트레스는 쌓이고,자신감은 떨어지며 육체는 노화가 되고...그야말로 삼중고와 싸우는 시기이다.

무작정 많이 하라는 건 중환자더러,아기더러  자주 뛰러 다니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파트너와 많은 대화를 갖고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면서 소통을 하면,

의외로 쉽게 합일점을 찾을 수 있는데 ,저마다 오해를 키우면서 간극을 넓히고 있지는 않은지?

내 입장을 이해해주기만 바라고 상대의 입장을 헤아릴 생각은 못하고 살고 있진 않은지?

나만 아픈 건 아니다.상대도 아플 수 있다!아니, 내가 아프면 상대도 아프다!

자지에도 피가 돌아야 하지만 보지에도 피가 돌아줘야 기능이 퇴화하지 않는다.

피가 잘 돌아야 발그레~발기를 하듯이 여자도 피가 돌아야 발그레~해지면서 도톰하게 아름다워진다.

서로의 성기에 피가 돌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을 아끼지 말자!


2,술,담배를 끊자!

술과 담배는 정력에만 안 좋은 게 아니라 건강 전반에 안 좋다.

나도 술은 안 마시지만,담배는 7년을 끊었다가 파경을 맞은 후 다시 입에 대고 있는데...^^;;

조금만 더 지나서 돌싱 라이프에 완전히 적응하고 나면 끊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여자들도 술,담배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여자들도 끊자!

술,담배가 생각나면 나가서 걷거나 운동을 하면 좋다,생각이 없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끽연을 하지만,운동을 하거나 걷는 대여섯 시간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직은 그럭저럭 즐섹을 하면서 사는가 보다!


3,열심히 운동하자!

운동이 보약이다!

운동을 하기 전엔 1년 한두 번 보약을 먹어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최근 2년은 보약을 전혀 안 먹어도 몸이 가볍고 기분이 늘 좋다!

그리고 여러 여자 친구들과 섹스를 비교적 잘 즐기고 있다.

물론 힘으로 하는 섹스를 하진 않지만,그래도 기본 체력이 없으면 불가능할 것이다.

커닐링거스를 하거나 정상위로 섹스를 할 때 ,

폐활량이 부족하거나 팔 힘이 없다면 지금처럼 즐거운 성생활을 할 수 있을까?

처음부터 무리를 하면 안 된다,서서히 가벼운 운동부터,유산소 운동과 지구력 운동을 같이 해야 한다.

즐거운 성생활은 물론이고 우리의 삶이 그것들을 필요로 한다.

나는 운동 중독 환자이다.

나의 여친들도 이런 나를 보고 운동에 중독되려 기를 쓰고 있다.

어랏!그런데 무엇보다 오랫동안 괴롭혀 오던 변비가 사라졌다며 좋아한다.500원씩 받았다!^*^


4,잘 먹는 게 상책이다.

식욕은 성욕에 비례하고 식성을 보면 그의 성적 취향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식욕이 시원찮은 사람은 성욕이나 정력이 시원찮고,

식성이 까다로운 사람은 섹스를 하면서 아주 까다롭다는 말이다.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얼마간은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골고루 잘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1일1식을 하는데,직접 만들어 먹는다.

요리는 1도 못한다.그냥 닥치는 대로 몸에 좋다는 것들을 많이 준비해 두고 ,

저녁에 슬로우쿠커에 섞어 넣고 서서히 끓인다.

그리고 아점으로 먹기 직전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넣어서 한 숨 죽인 후 양껏 먹는다.

거짓말 1도 안 보태서 거의 100여 가지의 재료들이 들어간다.

맛은 1도 없지만 난 이 꿀꿀이 죽이 좋아서 ,거의 매식을 하지 않는다!

44년째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군살이 없고 돌덩이처럼 단단하다!레알!^*^


5,잠 잘 때는 푹 자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나도 사실 올빼미이긴 하지만 요즘은 최소한 한 시 이전에 자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부족한 잠은 낮잠이나 쪽잠으로 보충한다.

그 어떤 잠이든 일단 잠 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잔다!

그래서 나는 건강하다!

잠까지 설쳐가며 돈돈돈 하는 사람들,걱정이다!그렇게 살지 말자!

기껏해야 돈의 노예 아닌가?

제발...빚 갚아야지,돈 벌어야지 ,섹스할,사랑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며 ,

불안해서,두려워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생존 경쟁을 하는 '개돼밍'은 되지 말자.

나도 과로로 쓰러져 가면서까지 안달을 했던 적도 있었지만,살아 보니 인생, 그것 별 것 아니더라.

주제 파악 잘 해서 최선을 다하며 분수껏 살면 두 다리 주욱 뻗고 잘 수 있더라.

분에 넘치는 삶을 추구하면 인생 최고의 가치인 사랑에 소홀할 수밖에 없어진다.

과부하가 걸려서 잘못 되거나 ,어찌어찌 살게 되더라도 인간 이하의 삶을 살게 된다.


6,자신감을 갖자!

'자신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란 카피를 기억하는지?자신 있는 남자도 아름답다!

물론 그것도 지나치면 부족한 만 못하니...자만은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한다.

나는 예쁘니까,나는 잘났으니까,나는 능력 있으니까,나는 크니까,나는 세니까...

그런 당신을 사로잡은 그(그녀)이다.그런 짝꿍에게 오만불손한 것은 바보 중에서도 갑 바보다!

'연애할 땐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하지만 일단 결혼하면 무조건 믿어라!'는 서양 격언이 있다.

그런데 우린 반대로 연애할 땐 무조건 믿다가 결혼을 하면 의심하기 시작한다.지고 싶어 하지 않는다.

관계를 망치는 암 덩어리인 자존심을 내세우며 사랑 대신 경쟁을 한다.

다른 사람까지 끌어들여 비교를 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싸움을 걸어 댄다.

진짜 자신이 있는 사람은 겸손하다,호들갑을 떨지 않는다,자존심 따위 내세우지 않는다!

둘이 하나가 되어 자존감을 채우자!

남들이 뭐라든 개의치 말고 둘 만의 파라다이스를 구축하고 당당하게 사랑하며 살자!

최고의 성생활,최고의 인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가 화 만 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