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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유혹하는 수술과 시술 [지스팟,음핵,레이저 시술 편](공유)


BY 미개인 2020-06-29



여자를 유혹하는 수술과 시술 [지스팟,음핵,레이저 시술 편]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웃지 못할 이야기.

여자의 생식기의 색깔에 대하여.


그 나라는 여자의 생식기 외부가 '검은 색'을 띄는 것이 '성적 매력'을 증거하는 것이라서

검은 생식기를 연상시키려고 입술에 검은 색소를 문신처럼 새겨 넣는다.


소녀에서 처녀가 되는 나이에, 그녀들은 아픔을 감수하면서,

입술 피부를 얇게 떠내고 검은 색소를 집어넣는다.

제대로 된 소독도 없이 시행하는 시술이라서 그걸 새기다 몇몇 여자들은 세균이 감염돼서 죽기도 한다.

그러나 그녀들은 며칠 밤을 끙끙 앓으면서 고통에 울부짖으면서도

진정한(?)여성이 된다는 어른들의 권고로 그 고통과 죽음의 공포를 견딘다.


그게 한심하고 문제 시 되는 원시적 행위라고 설명하고 있었는데...

은정은 '여성 전문 산부인과'에가서 상담을 받으면서

아프리카의 그 부족에서 일어나는 근거 없는 그 시술이 떠올랐다.


아마 끝까지 읽어보면 왜 이것이 떠올랐는지 이해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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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식기 수술 전문 병원의 이 말 저 말...


1. 소음순 절제 : 소음순을 작게 잘라내야 한다.

Why? 그래야 경험이 적어(?)보이고 예쁘다.


Really? 소음순 자체도 감각기관이다.

외부의 감각을 내부로 전달하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기도 하므로,

잘라낸 부분의 성감 손실과 내부 전달력 손실을 같이 가져올 수 있다.

So What? 일상생활이나 성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크기가 아니라면 절제는 삼가는 것이 좋다.


2. 레이저 박피, 질 외부를 레이저(태워내는 방식)로 시술해야 한다.

Why? 핑크색의 소녀(?) 생식기의 색깔을 찾아준다.


Really? 질 외부가 소녀스러워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늘 말하지만 고요하고 거룩한 질은 그저 빈 공간이다.

So What? 레이저 시술 시 바이러스 감염 우려도 고려해야 한다. 얻을 것과 잃을 것을 판단해보시길.


3. 지스팟이 존재할 것으로 예측되는 [전정부]에 무언가를 삽입하는 수술

Why? 지스팟이 튀어나올 경우 페니스 왕복 시 극치감이 높아진다.


Really? 여성의 감각적 도약과 함께 전정부의 울혈은 상상을 초월한다.

고작 작은 덩어리 하나를 넣는 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는 뇌와 감각신경과 혈관의 문제이다.

So What? 작은 덩어리 하나를 넣기 보다는 자기 감각에 집중하고 운동하라.

4. 클리토리스(음핵)를 포경해라(외부 껍질을 잘라내는 시술).

Why? 클리토리스 감각이 살아난다.


Really? 피부를 절개하고 노출할 경우, 사람에 따라서는 극렬한 통증이나 시린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경우 재 수술을 통해 클리토리스를 다시 감싸는 재수술도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So What? 수술보다는 파트너에게 몸 전체를 깨워주는 스킨십을 자주 유도하라.

중요한 것은 피부 외적 감각이 아니라, 신경과 근육을 타고 흐르는 감각 전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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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중요한 것은 감각이 아니라 '감각의 전달'이다. 그녀들이 감각이 없어서 둔한 것이 아니다.

다만 전해진 감각이 신경과 혈관을 타고 내부로 흘러 들어가 내부 근육의 움직임을 가져오지 않는 것 뿐이다.


정말 잘 발달된 근육과 신경 상태에서는

- 외부의 터치만으로 지스팟 부분이 부풀어 오르고 사정 할 수도 있다.

- 하복부의 터치만으로 자궁 내부까지 진동하는 오르가즘을 느낄수도 있다.

- 그 어딘가를 터치하는 것 만으로도 자궁이 따스해지는 감각이 느껴진다.


남성과 달리 여성은 왜 소수만이, 혹은 노력한 누군가만이 그런 결과물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일까?

더듬어 보면 20대에 건강검진 했을 때 어떤 의사가 이런 말을 했었다.

"체성분 검사 결과, 다른 사람에 비해 지방의 비율이 적고 근육의 양이 많다.

당신은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면 어지러울 수 있겠다. 몸무게를 얼마 이상으로 유지해라... "

나는 좀 의외였다.

나는 살도 말랑말랑한 편이었고, 당시 평소에 그다지 운동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누가 봐도 근육질이라고는 볼 수 없는 몸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그건 내부의 근육이 아닐까?

그러니 객관적으로도 여성과 남성의 이 현격한 차이 또한 근육의 문제 아닐까?

아시다시피 남자는 여자에 비해 근육이 더 발달해 있고 성행위 시 거의 주도적으로 절정을 획득한다.

혈관과 근육은 이를 잘 전달하고 움직인다.

몸은 절정 포인트를 기억하고 나중에 기억해 도달하기 쉽다.

여자는 근육이 덜 발달해서 전달이 원활하지 않으며, 때론 수동적으로 질 정전에 성행위를 종료하게 된다.

혈관과 근육이 이를 잘 전달하고 움직이기도 어려웠을 뿐 아니라 몸은 절정 포인트를 기억하기도 어렵다.


어제 어떤 여자가 다리에 울쎄라를 시술했다며 방문했다.

나는 물었다. "울쎄라가 어디에 좋아요?" "다리 탄력이 생겨요."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다리에 탄력이 있다는 건

온몸(생식기를 포함한)에 탄력이 있다는 뜻과 같아서 남성에게 잠재적으로 어필된다.

실제로 다리에 탄력이 있는 여자가 정맥도 더 튼튼하고 점막도 더 탄력적이다.

그런데 다리 탄력마저 시술되는 구나'...

그녀가 간 후 컴퓨터로 부작용을 살펴보았다.

울쎄라... 레이져와 열을 이용한 고주파로 시술하기 때문에 신경 손상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적혀있다...

흠... 20만 원 쯤 되는 나의 운동 기구가 더 가치 있어 보였다.


쾌락? 오르가즘? 중요 시 하지 않는 사람에게 아무 것도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자궁의 깨어남은 중요하다. 자궁이 숨쉬어야 자궁의 순환이 증대되고 따스해지게 된다.

자궁의 순환은 건강에도 정말 중요하다. 그러니 자궁을 깨워라.

노력할 수 있다면 노력해서.

서로의 몸을 만져 주는 게 사랑의 표현 방식 전부일 노년이 와도,

여자는 자궁의 존재만으로,자궁에 감각이 전달될 수 있다.

자궁에 전달된 감각은 옥시토신을 높여준다. 그리고 행복감이 증대한다.


늘 말하지만 자궁으로 느끼는 초월적 오르가즘은 명상처럼 투명하고 청아한 감각이다.

에메랄드 빛이 일렁이는 바다에서 햇빛을 받아 반사되는 햇살과 같다.

초월적 오르가즘은 여자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느껴진다.


그것이 반드시 삽입과 같은 직접적인 행위를 필요치 않게 되기도 한다는 것...

상상해본 적 있는가? 나는 없다. 센세이션하다.


https://blog.naver.com/harryhee73/220403080094


~여성들이여~

당당하게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자연스러운 성기를 사랑하고,

그것이 꽃필 수 있도록 뇌를 훈련시키시라!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자위를 하면서 성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부끄러워 말길...

그리고 필자의 자궁 오르가즘 단련법을 훈련한다면 ...

몸도 마음도 활짝 피어나서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늙을 수 있을 것이다.

성형을 하지 않았음에도 섹시하고 온화한 미소가 만면에 피어나는...

암 말기였고,돌아가시기 두어 달 전에 만나 뵀는데...

당신께서도 희망이 없음을 알고 계시는 여든 살 정도 되신 분이었지만...

아~그 아름다운 모습은...

세월에 역행하지 않고 죽음조차 선선히 받아들이는 그녀의 따스했던 마음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수술이나 시술 따위 꿈도 안 꾸게 될 만큼 아름다워지고 사랑스러워질 것이다.

나는 시원찮은데,어제 스물네 살 어린 친구와 모텔 침대를 흥건히 적시고 왔다!^*^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