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위를 좋아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섹스도 좋아한다.
자위든, 이성과의 성행위든 나에게는 모두 중요한 섹스이다.
그리고 이성과의 성행위에 있어서도 삽입 섹스보단 전희나 후희에 네 배 이상의 몫을 할애한다.
아니,삽입 섹스를 하지 않아도 ,상대의 만족하는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전희나 후희만으로 그치고 싶은 경우도 아주 많다.
자위는 건강에 안 좋다고? 대체 언제적 이야기인가.
물론 그런 루머가 있긴 했다.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자위를 많이 하면 시각 장애가 생긴다거나, 불임이 된다는 이야기들 말이다.
그러나 오늘 보듯이 지금까지 우리가 밝혀낸 바로는 자위는 여러모로 좋다. 자위에 대한 허와 실을 정리해봤다.
~파트너가 있더라도 자위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 본문에 덧붙이고 싶은 것이 ,파트너가 있더라도 자위를 하는 게 좋을 수 있다는 말이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쉬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데,
자위를 통해 상상력을 키워가고,사정 컨트롤을 훈련하거나 자신의 성감을 스스로 끌어올린다면
훨씬 만족스러운 섹스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위는 확실히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파트너와의 섹스는 자칫 상대를 만족시키지 못할까 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자위는 그런 부담 없이 성욕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무감이나 부담 없이 ,다양한 상상을 하며 성욕을 해소시키는 것은 ,릴렉스에 확실히 도움이 되고,숙면을 도와준다.
혼자만의 장소에서 가급적 오래,다양한 상상을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것도 ,파트너와의 섹스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본다.
여성들에게도 다양한 잇점이 있다 하니...권장!
~남성은 특히 자위가 백혈구를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 하니 ...
더럽고 ,추잡스러운 매춘부들과의 위험한 행위에 시간과 정력,돈을 낭비하지 말고 ,
혼자만의 공간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자위를 하며 만족을 추구하고,더불어 컨트롤 훈련도 병행하면 일거양득이 될 것이다.
섹스돌이나 조금 부담스러운 엉덩이 크기의 기구가 아니어도 ,성인샵에 가면 아주 작고 부담없이 장만할 수 있는 것이 있는 줄 안다.
난 주로 독수리 5형제에 의존한다!^*^
~예전의 성의학은 남성의 사정 횟수가 정해져있다는 식으로 방만한 사정을 금지(?)하거나 ,
소녀경 등에선 접이불루라는 강정법을 강조했지만 ,오히려 많이 할 수록 전립선 질환이나 암을 줄여준다니 ,
중년 이후의 남성들은 특히 자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자위는 정자의 질을 향상시킨다 하니...고인 물은 썩는다는 논리와 통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위는 성욕을 억제하는 데 큰 도움이 돼서 인격의 질도 높여준다.
아무 여자나 보고 껄떡거리지 않을 수 있고,성욕에 눈이 멀어 인생을 망칠 위험도 줄여주니 ,권장할 만하지 않은가?
미혼이라면,이성을 만나러 가기 전에 충분한 자위를 즐기고 나가라.
상대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섹스를 하기 전이나 후에 자위를 하는 여자들의 비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남자들은 한 번 사정을 하고 나면 다시 발기를 시키기가 쉽지 않지만,여자들은 얼마든지 여러 번 할 수 있는 데다,
서투르고 조루 위험이 있는 남성과의 섹스에서 비참해지지 않기 위해 ,
섹스 전 샤워를 하면서나 아니면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자위를 하며 얼마간의 성감을 끌어올려주면 ,
남성이 후닥닥 자기 볼일만 보고 돌아누워 코를 골아도 ,살의를 느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랑 지속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아직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저 볼일만 보고 ,좋았냐고 물어보곤 이내 코를 골아버리는 남자를 보면서 비참해하며 살의를 느낀다는 여자를 봤다.^*^
~자위행위가 성욕을 줄여주기보단 늘려준다는 건 글쎄...중년이 된 나로선 받아들이기 힘들지만,젊은 사람들에겐 해당할 수도 있겠다.
그럼 5항의 나의 의견은 중년 이후로 제한을 해야 할까?
여튼 성욕 감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니 열심히 자위하자.
그리고 여성들은 왜 자기를 두고 자위를 하느냐며 기분 나빠하지 말고 그대들도 열심히 자위를 하시라.
파트너와 마주 보며 이성의 자위를 보는 듯한, 얼마간의 페미니스트적 취향도 만끽하며 상대의 성감대와 만족하는 메카니즘을 파악하는 것도 좋겠다.
그렇게 각자 만족을 하고 나서 69체위 등으로 서로에게 후희(?)를 해준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자위행위는 매우 건강한 행위다. 자위행위는 거의 고양이다.
정신 건강에 나쁜 점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말이다.
~"자위로 인한 전립선염증에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
이런 식의 날조 기사는 타인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자위반대-
네~~미안합니다.그런데 자위로 전립선염을 앓게 됐다는 건 금시초문이로군요.
그리고 날조라 하심도 너무 심하다곤 생각지 않으시는지요?쾌차하소서!
-미개인-
~자위를 하루에 한 번 또는 이틀에 한 번 하면 피곤하고 두통이 오는데 그래도 자위가 몸에 좋은 건가요?
물론 일상생활의 일 때문에 피곤할 수 있지만 자위를 하고 나면 더욱더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자위하니 두통도 없어지고 피로도도 많이 낮아졌어요.
-이상해-
횟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죠.
님에겐 일주일에 한 번이 최선인 게죠.
전혀 성욕이 없는 사람에겐 평생 안 한들 무슨 문제겠어요?
아예 성욕이 안 생길 때도 있잖아요?
신경 쓰는 게 많거나,육체적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저의 경우엔 나이가 들면서 새벽 발기도 잘 안 될 때가 있지만,개의치 않고,가끔 미녀들을 보거나 떠올리며 강제로(?) 불러다 해소하기도 한답니다.
너무 치달리진 마세요.
여유 있게 사는 법을 개척해 가시면서,즐섹하시길...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