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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중 특별한 섹스


BY 미개인 2020-08-09

실은...지난 화요일에 그녀의 기습이 있었다.

도와준다고 온다는 걸 절대 그러지 말라고 했건만,

약간의 먹을 거리와 작업복까지 챙겨서 기습을 한 것이다.

가게 안에 있었지만 없는 것처럼 문을 잠가두고 있으려는데...

혼날 것 알고 왔다면서,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된 몸으로 나 한 끼라도 챙겨주고 싶어서 왔다는데,

트럭도 있고 애마도 있는 게 집에 있는 것 다 안다며 문자로 애걸을 한다.

금방 갈 거라는 약속을 받고 ,준비해 온 것만 두고,포기하고 돌아가려 돌아선 그녀를 들인다.ㅠㅠ

꼴밤을 한 대 먹여주고 좀 쉬라고 하고 그녀가 준비해 온 것들을 게 눈 감추듯 허겁지겁 먹고 ...

호수공원으로 데이트를 하러 나갔다.

내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마고, 

가는 길에 있는 헬스 클럽에 잠시 들러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게 해주고,

마침 비도 안 오고 푹푹 찌는 날씨였지만,

여유있게 나만의 코스를 즐기고 막판에 메타세쿼이아 길로 접어든다.

중간 정도의 벤치에 자리를 잡고 메타세쿼이아 터널의 시원한 바람을 쐬며 쉬는데...

드물게 차가 지나가긴 했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고 위문 공연(?)을 한다.

키스와 조물락,그러다 감질이 나서 안 되겠다는 듯 푹 엎드려서 바지를 살짝 내리고 펠라치오를...

나는 보답 차원으로 그녀가 원하는 키스 마크를 그녀의 유방에 큼지막하게 선사하고...^*^

그리고 잠깐 내 허벅지를 베고 누워 쉬다가,

평소 눈여겨 봐뒀던 카페에 들러서 피서를 하고 보냈던 것이다.

제발...예약 없이 기습을 하는 건 참아 달라고,

앞으론 무슨 일이 있어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말이야 그리 했지만,내가 혼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한다는 걸 알고 찾아와준 그녀가 고맙긴 했지~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운데...그 먼 데서 여기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와주다니...

내가 뭐라고 날 이리 아끼니?난 군것질로만 생각해줘도 고마운데...

다른 여친들도 당장이라도 달려올 듯 나의 허락을 구했지만 가차 없이 불허했는데...

넌 다른 여친들에게 욕 좀 먹어야 햇!^*^


그리곤 오늘 기존의 예약 데이트를 하려고 온 것이다.

방해 안 할 테니,너무 신경 안 써도 된다면서,오전엔 일 좀 돕다가 오후에만 놀자던 그녀였지만,

차마 그럴 수가 없어서 좀 일찍 일어나서 간단한 아침 운동을 마치고 마중을 나간다.

역에서 마악 벗어나려는 그녀를 보곤 너스레 좀 떨어준 후 짐을 받아들고 하천길 데이트를 한다.

여기 저기 생생히 배어있는 딸들과의 추억도 들려주면서,

그녀도 언젠간 꼭 걸어보고 싶어했다던 하천 변의 그 둑길을 걸어서 집으로...

보아라!많이 했지?할 것 없지?그냥 쉬어!하곤 서둘러 그녀의 짐을 푼다.

어제도 밤 늦게까지 일을 해서 많이 시장했던 참이었다.

어느 것 하나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는,쑥떡,발효 보리빵,쌈밥 등을 게걸스럽게 먹다가...

중간에 나의 손을 엉덩이로 끌고 가서 만져보라는데 헉!노팬티?아닌데?입었는데?웅~똥꼬팬티!ㅋㅋㅋ

자극적이다!이게 오늘의 이벤트?아니,이건 애피타이저!

곰팡이 냄새가 진동을 해서 활짝 열어둔 가게 문,이래도 되냐며 상관 없다는 듯 그녀는 나를 옆자리에 앉히고 ,

키스,애무,그리고 펠라치오를 한다.

못 참겠다는 듯 그녀를 소파에 엎드리게 하고 후배위로 삽입 섹스를 ...

다행히도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서 살짝 스릴까지 만끽을 하고...

갈 데가 있다면서 재촉을 해서 나선다.

안 그러면 또 뭐라도 할 일을 찾아서 대들 것 같아서...


집 근처의 모텔촌으로 천천히 차를 몰고 갔지만 아직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차만 주차시켜 둔 뒤,

주변에서 뭐라도 먹을 거리를 챙기기로 하고 둘러본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즐기며 주변을 거닐면서 약간의 먹을 거리를 더 준비하고 ...

평소 깔끔하다 싶어서 들러보고 싶었는데 대실 시간이 너무 짧아 못했던 모텔,

어제 검색을 하는데 여덟 시간이라는 파격적 조건이 보여서 뒤도 안 돌아보고 예약을 해뒀던 것인데...

요즘 장사가 잘 안 되나?의외로 여덟 시간 대실 모텔이 많아졌다.아싸!

홍보 사진만큼 넓고 근사하진 않았지만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썩 마음에 든다.

들어가자마자 매달리면서 키스 세례를 퍼부었지만 장난스레 뿌리치길 거듭하면서 뾰루퉁해지게 만든다.

침대에 집어던지고...옷부터 훌훌 벗어버린다.

예약을 한 직후부터 무슨 이벤트라도 있는지  기대하라던 그녀가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

불을 다 끄란다,그리곤 까만 줄 하나를 내밀면서 끌어당기란다.

까만 끈으로,그리고 망사로 된, 원피스형 SM 도구인 듯한 차림을 하고 나오며 놀랐지?자극적이지?한다.

쿡~!귀엽기만 하다,이런 건 또 어디서 구했니?다 큰 애들이 있는데 어떻게 보관하다가 갖고 왔니?꽁!

그리곤 방울이 달린 목걸이를 쓱싹 내 목에 걸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 달라고 강요를 한다.

사실 지금은 좀 쉬면서 섹스나 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괘씸한 성의를 생각해서 기쁜 척 해주고...

그대로 삽입 섹스를 강간 모드로 시도하고...

울퉁불퉁한 금속 악세사리가 걸리적거려서 이내 벗어던지고 벌러덩~


그녀는 또 준비한 게 있다며 즉석 사진 및 포토 프린터 겸용 카메라와 셀카봉을 꺼내 놓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인화를 해 쓰윽쓱 내밀며 즐거워 한다.귀여워~

한참을 그리 놀도록 내버려두고 쉬면서 즐기다가...

그녀를 눕힌 후 커닐링거스도 하지 않고 바로 삽입을 한다.

도구를 걸친 그대로 즐기다가 아프지?하면서 훌훌 벗어던진 뽀얀 그녀의 육체를 마음껏 탐한다.

삽입 섹스의 진수를 다 보여주마!속으로 다짐을 하고

그녀가 이끄는 대로 유방도 주무르는 둥 마는 둥 온갖 스킬을 다 구사하다가 ...

문득 반짝 하는 게 있어서 시도를 해본다.

넣었다 뺐다 빠르게 하던 걸 슬쩍 비튼 것인데...

깊이 삽입하고 휘젓고,빠르게 넣었다 뺐다를 하다가,빼고 멈칫했다.

하나 둘 셋 넷...아 뭐지?생각할 즈음 푸욱 삽입하고 다시 빼기를 반복하는데...

헉!그녀의 반응이 다르다!자지러진다!설마 연기는 아니겠지?

힘든 나를 위로한답시고 오버를 하는 건 아니겠지?생각이 들 정도로 리액션이 화끈하다!


살짝 어긋나면 어긋난 대로 음핵이나 대음순,소음순을 자극하다가 다시 엉덩이를 들었다가 조준!사격!을 하고,

그러다 어긋나면 음핵을 문지르다가 미끄러져 들어가며 헉!숨이 막히게 만들고...

다소 부족하다 싶었던 애액이 차고 넘치면서 사정을 할 것 같으면 멈추고 씩씩씩~헥헥!

그러다 두 팔로 버티면서 두 발을 모으고 운동하듯 들락날락을 하는 걸 보곤 디딜방아가 떠오른다며 낄낄 대는 그녀!

고개를 들고 들락날락하는 자지를 보는 게 무척 자극적인가보다.

문득문득 그런다.동시에 나의 근육질 몸을 어루만지면서 멋지다!를 연발해주는 그녀!자기도 멋져!

그러다 좀 말랐다 싶으면 타액 보충용 커닐링거스만 후딱 하곤 다시 삽입하기를 꽤 오래 했다.

그런데...그런데 미쳤어~아버지~~미친 새ㄲ...미친 놈아~하면서도 아직 빵 터지질 못한다,아쉽~

더 가자고 해도 이렇게 좋은데 뭘 더?뭐가 더 있다고?한다.그래,기다려주마!

이성이 마비되는 듯한,현실이 아닌 듯한 몽롱한 상태에 빠트려주마!


자기야~나 입에다 사정해주면 안 돼?안 돼!난 질 안에 사정하는 게 좋단 말얏!

그만 참을래~간다 ,간다,쏙!찌익~웁!움찔움찔~

사정을 하는 순간 빼서 그녀의 입을 향했더니 그녀가 대뜸 머금고 빨아 댄다.먹어준다.

아~미칠 것 같다,움찔움찔 대고 ,온몸이 비비 틀리면서 ,좋다!고통과 쾌락의 공존!

그리고 사정하고 나서 세게 빨아줄 때의 짜릿함이 공존하는,

카오스라고 해도 좋을,중독성이 강한 고통과 쾌락의 공존의 늪을 마음껏 향유한다.

그리고 다시 말랑말랑한 자지를 삽입하고 감칠맛 나는 쾌락을 선사하고...


땀으로 범벅이 된 그녀를 끌어안고 곯아떨어졌다.

깨서 슬쩍 시간을 확인해 보니 두어 시간은 잔 것 같다.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는데 그녀도 깨서 쪼로록 먼저 화장실로 달려간다.

아침에 넉넉히 누었는데,또 큰 것이 마려워서 아예 퍼져서 보고 있는데,

아까 체크인을 하자마자 국물이 없다며 다시 나가서 사 온 사발면을 준비해 두고 재촉을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ㅋㅋㅋ

느긋하게 볼 일을 보고 샤워를 하고 나와서 라면과 김밥으로 중간 요기를...

그리곤 2회전에 돌입한다.퇴실 시간이 다 됐다며 너스레를 떨고 서둘러 커닐링거스를 시작.

역시...커닐링거스는 섹스의 꽃이자 열매이다!

아름다운 보지를 마음껏 감상하면서 핥고 빨고 쑤시는 기분은 압권이다!

헉!이건 또 뭐야?최고야!사랑해!멋져!리액션이 차고 넘치면서 눈과 귀,가슴이 마구 호강을 한다.

아까의 삽입 섹스에서의 감흥은 까맣게 잊은 듯 열광을 하는 그녀임에랴~

요 녀석은 조금 과하다 싶은 면은 있지만 난 끝없이 즐겨주고 재촉해주는 여자가 정말 좋다!

자기야~1박2일만 참아주라~웅?그럼 이렇게 화끈하게 즐길 수 있고 뒤끝도 없잖아~


마음껏 핥고 빨고 쑤시면서 헉!자기야~살려줘~좋아~사랑해~미친...미친 새끼!아버지~를 즐기고,

모텔이 떠나가라고 질러대는 신음소리를 즐기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조심을 하려는 그녀를 보며 아쉽~

꺄아악~~~이성으론 어쩔 수 없는 자지러지는 비명,오늘도 못 듣고 말았다.

모텔인데...마음껏 질러 대면서 즐기지 못하는 그녀라니...그런데 뭐~거의 9부 능선은 올라선 듯하니...

우리가 만난 지 얼마나 됐다고...내가 느끼게 해주고 말 거야!기다려!

슬쩍 확인한 시간이 빠듯해서 아쉬운 대로 마무리를 하고...벌러덩~

내 자기,힘들었지?하면서 나를 주물러준다.펠라치오를 한다.한 번 더 사정을 할까 싶었지만 이내 포기!

좀 쉬면서 회복을 하고 바로 오일 마사지에 들어간다.

두피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얼굴 마사지,그리고 오일을 이용한 전신 마사지!아~좋다!나도 나도!

중간 중간 커닐링거스를 하기도 하면서 마무리를 하고 나도 해 줘잉~벌러덩~

둘 다 충분히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주고 받고 샤워를...

샴푸를 해주고,샤워를 시켜주다가 뇨의를 느껴 욕조 안의 그녀의 다리에 오줌을 누니 ...

그녀가 욕조에 누우며 해 달란다,보지를 살작 벌려서 받으며 짜릿해 하는 그녀가 정말 사랑스럽다!

그러더니 자기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욕조 위에 서서 누우란다.아싸!

양이 많진 않았지만 썩 흡족한 서비스를 받고...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있었지만 그녀는 지난 줄 알고 재촉을 해 댄다.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여유를 부리며 잊고 가는 건 없나 둘러보는데 냉장고에 그녀가 준비해 온 복숭아가 두 개나 있다.

하나씩 먹자며 내미니 싫다며 먹여 달란다.ㅎㅎㅎ

입으로 베어서 먹여주며 두 개를 다 먹고 나오는데...에이~즙으로 만들어 달랄 걸~하며 아쉬워 한다.

너...너...뭐니?내가 뭐라고...내가 그렇게도 좋아?^*^

느긋하게 차를 몰고 오는데 그대로 차를 몰고 호수공원까지 가잔다.

그런데 어차피 다시 가게에 와야 해서 차를 가게 앞에 세워두고 여유있게 동네를 누빈다.

부슬부슬 오는 비를 맞으며 호수공원을 거닐고 이젠 익숙해졌다는 나의 동네를 다시 더듬어서 돌아오고...

아까 돌아오는 차에서 예약한 열차 시간에 맞추느라 서둘러 짐을 챙겨 오토바이를 타고 역으로 간다.

똥꼬팬티가 가꾸 낀다며 불편해 하길래 달랬더니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서 미리 준비한 놈으로 갈아입고 

다른 사람이 볼까 손에 슬그머니 쥐어둔다.ㅋㅋㅋ

아까 즐겼던 SM도구와 함께 득템!나는 여친의, 입고 있던 속옷을 수집 중이다!^~^

차 시간까지 기다리며 아무도 없는 역에서 사랑을 나누고,안녕~

사랑해~정말 행복했어!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