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온다고 해선지 조금은 시원한 그런 날이네요.. ㅎㅎ
미개인님 !궁금한 게 있어요 .급해서 그러는데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
다른 게 아니라 이틀 전인가? 랑이를 만났습니다 .
제 몸이 안 좋아서 그냥 어찌어찌하다 랑이를 오랄 해주다 이빨로 조금 깨물었습니다 .
가끔 ...하다가 물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날도 조금 많이 물었는데 ...
오늘 그러는데 상처가 났다고 합니다 .
그 상처가 커졌다네요 .그럴 수 있나요..?
보진 않았는데 병원 가 봐야겠다고 그러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ㅎㅎ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green---------
오래 전인데 이 여자가 흥분에 못 이겨 그곳을 물어버렸네요,,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다음 날 되니 이빨 자국에다 피도 좀 비치고 , 하여튼 상처가 크게 났죠.
이걸 어느 병원 갈까 하다 인터넷 진료 상담을 하니 의사 답변이..
통증이야 당연한데 통증엔 약도 없으니 진통제 먹고..예민한 부분이니 항상 청결히 하고
잠자기 전에 수건에 찬물과 더운 물로 번갈아 마사지 해주고 상처 부위에 항생 연고 바르라 하더군요..
그렇게 3-4일 하니 깨끗해지네요... 함 해 보세요,,,,병원까지 갈 일 아닙니다.
아참..치료 중에 또 깨물면 안 됩니다~~~~~~~
-----당해본 남자------
전 못 당해봐서 몰라요~ 윗 분이 다 말씀하셨네요. 아무리 이쁘다고 그걸 상처가 나도록 깨무냐~^*^
남편이 님의 유두를 그리 깨물면 좋던가요? 죽잖아요~ 잘근잘근 깨무는 듯 아닌 듯 살살 깨물어 주세용~
혀 끝으로 닿을 듯 말듯 살살 애태워가며 핥아주세용~
님이 그리 터프하게 깨물어 상처를 입히면
님의 남편도 님의 유두나 클리를 그리 깨물어서 상처를 남기거나
다시는 섹스하고 싶지 않게 만들어버릴지도 몰라요.
훗~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기셨는지 모르겠지만,그리 염려하시지 않아도 되지 싶어요.
내가 바라는 바를 상대에게 먼저 선사해 보세요. 두 배 세 배 더 멋지게 돌아올 겁니다.
음핵을, 대충 시늉만 내지 않고 뿌리를 뽑아 내고야 말겠단 심정으로
오래오래 ,닿을 듯 말듯 애를 적당히 태워가며 핥아주다가 ,
콱 대들어서 죽어도 좋달 만치의 쾌감을 선사해주길 바라시죠?
님이 먼저 그의 페니스를 그리 행복하게 만들어줘 보세요.
혀 끝으로 ,손 끝으로,이빨로 닿을 듯 말듯 음낭까지,항문까지 오르내리며 자극해줘 보세요.
사정을 하려고 하면 멈췄다가 다시 자극하고... 자연스레 컨트롤 훈련도 된답니다.
한두 시간이 아니라 하루 종일 해 봤다는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둥실둥실둥실~~~
전 두세 시간은 해 봤어도 그리는 안 해봐서 솔직히 믿어지진 않지만,
그들이 거짓말을 한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주거니 받거니 하면 하루종일도 할 수 있겠죠?
부러워요. 님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지도...
님이 아프게, 터프하게, 세게 하는 게 좋으면 그리 해줘 보세요.
바로 돌아올 겁니다. 상처와 고통과 희열로... ^*^
행복하세요~
-----미개인-----
닿을 듯 말듯...........거 짜증납니다 .
간지럼도 아니고 스킨십도 아니고 거 뭐 거미 기어 다니듯이 할동말동 .....왕짜증요 ...
애무를 하시려거든 혀에도 사랑을 담아 정성껏 깊이 있게 .. 아님 부드럽게...정성으로 해주세요 .
거미 기어 다니듯이 하는 거 ..왕 짜증이요 .정말 싫어용~~~~
-----이지아-----
푸우하하하하~ 그리 애만 태우다가 마나 보죠? 그러니 짜증 나죠.
적당한 때 콱 대들어서 죽어도 좋달 만치의 쾌감을 선사하란 말은 안 보이시나요?
잘하는 비결이란 게 뭐 별 건가요?
애를 적당히 태우다가 적당한 때 피크를 선사할 줄 알면 잘하는 겁니다.
가물어 갈라진 논에 소나기를 퍼붓듯이...
가령 삽입 섹스를 두고 보더라도, 그저 깊이 넣고 피스톤 운동만 세게 하면 좋은가요?
물론 그게 당길 때도 있어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 짜증 나고 말죠?
밀고 당기고,부드럽게 ,그러다가 느낌이 오려는 곳을 귀신처럼 알아내 집중적으로 무두질 해주면?
갑자기 쑤욱 빼냈다가 허무의 포로가 되려는 즈음 음핵에서부터 스르륵 집어넣어 포만감을 주기도 하고,
엎드려뻗쳐 자세로 입구 쪽에서만 들락날락하며 감질나는 쾌감도 선사하고...
그러다 올가즘에 올라주면 꼬옥 끌어안고 멈춰서 푸욱 쉬기도 하고...
"자기 정말 멋져~어쩜 그리 잘해?" 맆서비스를 ...
그러다 다시 살살 움직이며 이쪽 저쪽 깊게 얕게 ,세게 ,부드럽게 ,빠르게, 천천히,넣었다,뺐다....
순발력과 응용력,그리고 상대의 반응을 살피며 잘 적응해주는 적응력 등을 발휘하면
수 백 수 천의 색다른 느낌이 다가와 준답니다.
늘 점점 더 좋아지기만 하는 건 아니지만,늘 새로운 느낌의 포로가 되는 건 잘 합니다. 미개인은...
님은 여자인가요? 남자...여자 하기 달렸잖아요?
님이 남편을 선수로 만들어서 즐겨 보세요. 키워서 잡아먹는단 말 아시죠?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이렇게 해주면 더 좋겠다 하며 얼르고 달래서
내 취향에 꼭 맞는 선수를 만들어서 잡아먹고 사세요.
제 전처처럼...여친들처럼...
하긴 난 혼자서 크긴 했다~ ㅎㅎㅎ 행복하세요~
-----미개인-----
너무 이론적으로 잘 아시는 분은 생활하면서 보면 실제 상황에서는 좀 무지하신 분들이 많던데요 .
혹시 미개인님은 이론과 실전 모두 잘하시나요? 이론이 해박하셔셔..ㅋㅋ 죄송!!
그렇게 해 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은 물론 아니시죠?
암튼 미개인님 덕에 여자분들 많은 도움 되고 있어요 .저도 그렇고요 ..
그리고 위의 말들 노여워 마세요 .님 열 안 받으셨죠 ?
앞으로도 계속 해박한 지식 많이 올려 주세염~ 너무 그것만 연구하심 건강 해치니까...
영양식도 드셔 가시면서......죄송~~~~~~
-----이지아-----
고마워요~ 밥이 보약인데 뭘 더?
열 받았죠... 이리 화끈하고 솔직 담백한 사람을 보면 왜 이리 뜨거워지죠?푸힛~
당돌하기까지 한,도발적인 여자가 그리운 미개인 열 받게 하지 마소!
제 전처는 일단 하면 좋은데 안 하고도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
먼저 대들어주는 법이 없는 재수 없는 (?)여자였거든요.
이혼 후 가끔씩 만나는 여친들은 마구마고 하고 싶어해서 원없이 즐기고 있네요.
제 이론이 책 몇 권 읽어보고 머리 싸매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 드시나 보죠?ㅎㅎㅎ 독학올시다.
그리고 한가하게 머리 싸매고 앉아서 연구할 만치 여유로운 사람도 못 된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다면 그래서 그쪽으로만 매진했다면,
그야말로 보약으로 도배를 해야 했을지도 몰라요.
목구멍의 거미줄도 치워야 하고, 뭣보다 중요한 아이들의 교육도 생각해야 하다 보니...
늘 몸뚱이 하나론 부족한 실정이었답니다.
이혼을 하고 비교적 여유롭게 지내는 지금은 만남의 횟수를 적절히 잘 조절하고 있어요.
나이가 있어서 잘 챙겨 먹으려 애쓰고 있어서 보약을 대신하고 있답니다.
이지아님,염려...고맙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결론은, 언행일치입니다. 믿어주세요~ 경험서 나오는 이론입니다.
머리만의 그것과는 확실히 다르지 않은가요? ㅎㅎㅎ
아~열 받는 아침이다! ㅋㅋㅋ
행복하세요!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