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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자위 기구


BY 미개인 2022-05-15



여자의 자위 기구

BY 솜사탕 2010.2.11

https://blog.naver.com/qkdnl098/110080503459


여자는 남자보다 보조 기구를 사용하기 쉽고,또 종류도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바이ㆍ위브레이터는 남자의 페니스와 아주 흡사하게 만든 로켓 모양의 플라스틱 제품이다.

속에 소형 배터리가 들어 있는데,더러는 남자들조차 감쪽같이 속을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온기와 사정 능력까지 갖추고 있을 정도이다.


바이브레이터는 질 속에 집어넣고 페니스가 피스톤 운동을 하는 효과를 내도록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질 속에 집어넣고 엎드린 채 몸을 움직여 압력을 가하는 사람도 있다.

또 음순과 클리토리스(음핵)에 대고 비벼 대면 관증적인 만족감을 보다 쉽게 이끌어 낸다.

무엇보다도 클리토리스(음핵)의 감각을 자극하는 데 효과적이다.

때문에 삽입하면서 클리토리스(음핵)를 마찰 시키는 겸용 제품도 있다.


"마스터베이션을 할 때 가끔 써요.처음부터 쓰지 않고 마지막 순간에 사용하죠.

처음엔 치골 위에서 아래 위로 움직여 보다가,시간이 지나면 음핵 부위에 둥그렇게 원을 그리며 자극해요.

그러다가 기분이 좋아지면 질 속에 집어넣어요.

손가락으로 음핵을 마사지 하면서 바이브레이터를 넣었다 뺐다 하면 바이브레이터의 기운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언젠가 바이브레이터를 꺼내 봤는데,내 몸에서 그렇게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바이브레이터를 넣을 때는 처음엔 깊이,그리고 천천히 집어넣었다가

참기가 힘들어지면 아주 빠르게 넣었다 꺼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해요.

그 때 쯤이면 음핵을 문지르는 내 손길도 환상적으로 빨라지죠.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생각되면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시도합니다.

바이브레이터는 몸 속에서 둥글게 빙글빙글 돌리는 기분이 대단하죠.

한번은 기분이 내켜서 항문에 넣어 보기도 했는데,억지로 밀어 넣은 탓인지 항문이 빨갛게 부풀어올라 놀란 적이 있어요."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면 자기 성기의 폭과 길이를 알 수 있고,어느 정도 쾌감을 맛볼 수 있는지,

클라이맥스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하여 자신의 성기가 단순한 구멍이 아니라

능동적인 성 기관으로서 그 속에 삽입된 남자의 페니스와 함께 섹스 파트너로 활약하게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물론 처음에는 기계와 같은 도구라서 낯설게 느껴지기만,

사용하다 보면 정상적인 섹스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터득하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많은 여자들이 정상적인 섹스에서 오르가슴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로 자신에게 어떤 육체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는데,

바이브레이터야 말로 스스로 오르가슴을 유도함으로써 이 같은 걱정에 즉각 해답을 준다.


바이브레이터로 얻는 오르가슴과 실제 섹스에서의 오르가슴은 거의 차이가 없다.

오히려 자신이 유도하는 오르가슴이 섹스 중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 정서적이고 육체적인 기초를 제공한다.

그러므로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는 많은 여자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성적 행위를 제한하는 죄의식과 부끄러움으로부터 해방됐다고 볼 수 있다.

상당 기간 오르가슴을 마음 속에 담아 둔 채 성적 마비 상태로 살아온 여자들이

이 기구를 사용함으로써 극도의 성적 흥분을 일으켜 마음의 장애를 극복했다.


이 기구는 뇌와 성기를 하나 되게 하여 격렬하게 반응케 한다.

실제로 이 기구를 사용하고 나서 오르가슴을 연속적으로 경험했고,자신의 성기가 얼마나 강하고 신축적인가를 확인한 사람이 많다.

그들은 흥분의 정도에 따라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알게 되었다는 점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브레이터의 사용에 대한 가치 판단은 각자에게 느껴지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해돼야 한다.

그것을 즐거운 성 생활의 가교 역할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개인적인 오르가슴을 얻기 위한 버팀목 역할로 삼을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음식과 마찬가지로 바이브레이터 역시 제멋대로 방임하면 쉽게 현실적인 느낌과 필요를 감추게 되므로 ,

이에 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바로 그런 까닭에 아직도 많은 여자들이 바이브레이터보다는 음핵을 손으로 자극하는 것을

다른 어떤 테크닉보다 훨씬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쨌든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당신이 자신의 성적 감정과 신체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것은 전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오직 오르가슴만을 목적으로 마스터베이션에 빠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때문에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더라도 성적 쾌감만을 추구하지 말 것을 권한다.


~사람에 따라선 딜도라는,강한 진동을 선사하는 도구 만으로도 만족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험악하게(?) 생긴 바이브레이터는 독신자가 아니면 보관하기도 쉽지 않고,겁을 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도 저도 다 꺼림칙하다며 일반 마사지 기구로 음핵 주위에 진동을 주면서 자위를 하거나 ,

길다랗게 생긴 가지나 오이,어묵 등을 사용하기도 하고,

음료수 병을 이용하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에 최고의 것은 음핵을 자극하면서 삽입 섹스의 기쁨을 동시에 선사하는 멀티 바이브레이터가 아닌가 여긴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그것을 사용하고 있고,흡족해 한다.


남편이 ,파트너가 인정을 하고 문제 삼지 않는다면,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서도 시건 장치를 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섹스를 하기 전에 전희로,아니면 별로 만족하지 못한 행위 이후에 사용을 한다면

훨씬 만족스러운 부부 관계를,연인 관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섹파를 사귀게 되면 가장 먼저 선물하는 게 그녀에 맞는 기구를 선물하는데,

사람에 따라 크기가 다른 딜도 셋트나 ,단순 바이브레이터,멀티 바이브레이터를 선물해 왔다.

서로의 형편에 따라 어느 한쪽만의 갈망으로 만나기 어렵다는 사정이 있기에,

적어도 그녀가 원하는 경우에 응하지 못 할 때를 대비해서 ,

그리고 얼마간은 혼자서 견디는 법도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하는 것인데,

아주 흡족하고,둘의 섹스에도 전혀 지장이 없다.

사랑이란 감정과 배려,대화,체온,호흡의 전달이 가미된 직접 섹스는 기구에서 얻지 못하는 2퍼센트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기구의 떨림이나 크기에 중독되면 직접 섹스에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 염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 아는데, 기우다.

물론 남자의 정성이 부족하거나 사랑하는 마음이 없거나,스킬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것은 기구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의 문제인 것이니 ,남자가 변해야 하는 것 아닐까?

기구는 무죄란 말이다.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할 일 아닐까?

그렇게 해서 여자의 성감이 깨어나고 ,여자를 두려움이나 불안감으로부터 해방을 시킬 수 있다면 ,

그래서 얼마간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직접 섹스에서도 진일보한 만족을 얻을 수 있으리라.


위의 글에선 쾌감 만을 위한 바이브레이터의 사용에 반대하고 있지만,

그것은 곧 중독의 위험을 견제하는 것 같은데,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남자의 자세만 제대로 갖춰졌다면 아무리 사용을 하고 중독이 되더라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본다.

그러나 기본적인 마인드 자체가 갖춰지지 않은 사람은 기구가 아니더라도 여자를 만족 시킬 수 없다.

모르는 척 자위로라도 만족을 하게 내버려두는 게,도와주는 게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님 피차가 기구를 사용하든 안 하든 자위를 하는 것을 오픈을 함으로써 상대방의 취향을 파악하는 데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위의 글에서 경험담을 밝힌 여자의 경우를 보면,

손가락으로 음핵을 자극하며 바이브레이터를 넣었다 뺐다 한다거나 ,

처음엔 천천히 깊이 삽입했다가 견디기 힘들어지면 넣었다 뺐다를 빠르게 반복하는 경우,

바이브레이터가 질 안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느낌 등에 주목하고,

남자들이 그런 식으로의 자극을 모색하고 추구하며 스킬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다.

페니스를 삽입하기 전에 페니스로 음핵이나 소음순 대음순,회음부 등을 문지르며 자극하다가

충분히 흥분이 됐을 때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음핵서부터 미끄러져 들어간다면,

그리곤 깊숙이 삽입한 채 머물다가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고,

동시에 여자로 하여금 자신의 음핵을 자극하면서 페니스를 슬쩍슬쩍 스치게 하고,

그러다 절정에 다다를 즈음 페니스를 얕게 삽입하고 빼내기를 반복하면 피차가 최고의 쾌감을 누릴 수 있다.


그녀의 경험담 하나만으로도 수십 가지의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단 말이다.

더러는 단독으로,더러는 병합으로,그러면서 그녀의 컨디션에 따라,응용도 가능할 것이다.

거기에 전희나 후희가 충분히 더해지면 포르노 따위에선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최고의 황홀경을 누리게 될 것이다.


거기에 바이브레이터나 딜도 등을 더불어 사용한다면?

무궁무진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실 바이브레이터나 딜도 등의 보조 기구들이 얼마나 고마운 것들인가?

난 기구류를 취급하는 어떤 사람들과도 상관이 없지만,무료 봉사로 홍보를 하고 싶은 사람이다.

매춘을 하거나 불륜을 하는 것보다 얼마나 바람직한가 말이다.

가성비도 최고이고,위생적이며 ,매춘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구해낼 수도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말이다.

이참에 기구 장사로 전업이나 할까?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