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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페니스를 두려워 하지 말고 ,아끼고 사랑하며 존중하자!


BY 미개인 2022-05-16



섹스, 여자는 페니스를 무서워한다

by 솜사탕

 https://blog.naver.com/qkdnl098/110080566212


페니스가 남녀의 공유물이라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는 여자라면,

섹스의 의미,역할,테크닉의 개발과 관련된

모든 경험과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페니스의 크기에 대해 불만이 있더라도 찬사를 늘어놓을 것이다.

당신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남편의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 해도

아무도 잘못했다고 탓하지 않는다.

혹 키스를 한다 해도 조금도 흉이 되지 않는다.


이것은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감정의 표현이다.

이 감정은 남편의 페니스에 대해서도 그대로 적용되어야 한다.

아니 ,한층 더 정성을 들인 태도로 받아들여야 한다.

페니스는 남편의 기쁨을 위한 것만 아니라

아내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물건이다.

따라서 아내는 남편의 페니스를 자기 성기의 연장물로 간주해야 한다.


오늘날 페니스는 대중들로부터 숨겨져 있는 신체의 한 부분이다.

남자 수영복은 관습에 의해 성기 부분을 가리도록 만들어졌다.

여자 수영복도 마찬가지로 젖가슴과 성기를 가리도록 만들어졌다.

이런 관습은 어느 문명 사회나 마찬가지다.

심지어 가장 원시적인 인종까지도 그것을 지키고 있다.

때때로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의 정글 속에 사는 부족들이

대중 앞에 나체로 나타나지만,대개 앞 부분은 가리개로 가린다.

이것은 전통적으로 성기 부위가 가장 사적인 것이며,

파트너나 배우자의 전유물로 간주된다는 사실에 입각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다시 강조하지만,

부부끼리 성기를 보거나 만지는 것은 조금도 잘못된 것이 아니다.

아내는 남편의 페니스를 애무하거나 조작하는 데 있어서

망설이거나 어색함을 나타내서는 안 된다.

아내는 남편의 페니스의 모양과 같이,

특별히 민감한 피부에 대해 익숙해져야 한다.


여자의 성기와 마찬가지로 형태가 똑같은 페니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개인의 얼굴만큼이나 다르다.

당신이 결혼하기 전에 경험이 있다면 그 정도의 차이점은 금방 알아차릴 것이다.

어떤 페니스는 짧고 ,어떤 것은 길고,어떤 것은 귀두가 굵고 납작하며,

어떤 것은 귀두가 길고 뾰족하다.

또 어떤 것은 포피가 길며 어떤 것은 귀두 위에 매우 얇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당신은 또 남편이 불쾌감을 느끼거나 예외적으로 기쁨을 느끼는

특별한 동작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그것이 최고로 발기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사정한 뒤에도 다시 발기 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 철저하게 알아두어야 한다.

그래야만 페니스를 만지고 애무하거나 마스터베이션을 해줄 때,

남편에게 최대의 관능적인 만족을 줄 수 있다.


단순히 페니스를 움켜쥐고 난폭하게 펌프질만 하는 것은,

환희를 일찍 끝내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한다.

어떤 남자도 자신의 페니스가 거칠게 다루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하게 대해주길 바란다.

이제라도 남편의 페니스를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남편을 사랑한다면 페니스를 자랑스럽고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페니스를 단순한 섹스 기구로서보다는 개성과 매력을 지닌

남성다움의 상징으로,자신의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할 것을 권하고 싶다.


      --유계준 저  '마스터베이션'에서--


~감추라 한다.만지지도 말라 한다.

보려고도 하지 말고 알려고도 하지 말란다.숨어서 보란다.

그러지 뭐~온갖 포르노가 판을 친다.

상상의 도가 높아지면서 점점 더 자극적인 걸 요구하게 되고,

급기야는 아동 동영상까지 판을 치게 만든다.

매춘사업(?)에 천문학적인 돈이 흘러들어 유통되고 있단다.

그래 놓고 단속을 한다.

매춘을 합리화시키려 음주를 권장한다.

아름다운 사랑이,섹스가 매춘 수준으로 여겨지게 되고,

사랑이란 말을,섹스란 말을 입 밖에 꺼내 놓기가 조심스럽다.

초등학생들도 알 건 다 안다며,세균덩어리 돈을 벌러 나간 부모들 덕분에 텅 빈 집에서 대낮에 섹스를 한단다.

그런데 모르는 척을 하면서 제도권을 탓하거나 쉬쉬한다.

그리고 성담론을 양지로 끌어내 양성화 하려는 사람들의 시도를

청소년 유해물 유포 행위로 금하고 있다.성을 제대로 알리고,그릇된 성 의식을 가진 사람들을 일깨우려는 노력을 몹쓸 짓으로 치부하고 만다.

뭥미?


위의 글에서도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나마 깼다는 저자가 아름답기 그지 없는 성기를 치부라 표현한다.

사람 말고 어떤 동물이 성기를 감추거나 가리고 산단 말인가?

그렇다고 드러내고 돌아다니잔 말은 아니다.

그것을 제대로 알리고,아름답고 건전하게 사용하도록 이끌자는 것 아닌가?

곰팡이 냄새가 진동을 하고 세균이 득시글 대는

매춘굴에서 몰래 탐하게 하지 말잔 게 왜 잘못이란 말인가?

포르노를 보면서 그릇된 성 의식을 갖는 대신

올바른 성 의식을 갖게 만들어서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게 만들잔 시도가

왜 지탄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기득권층의,그것들의 기득권을 보호해 주려는 제도권의

가증스러운 음모가 읽히진 않는지?

그것들이 아름다운 성을 금하면서 매춘 사업(?)을 하기 좋게 만들어 주고 있는 제도권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 제도권을 만드는 건 바로 우리들의 소중한 한 표란 말이다.

우린 섹스를 해야 종족을 유지할 수 있고,인류 멸망을 막을 수 있다.

꿀벌이 사라지면서

생태계가 파괴될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이 남의 일로만 여겨지는가?

기득권층의 음흉한 흉계에 놀아나지 말고 ,

열심히 사랑하고 섹스를 하면서 출산율을 끌어 올리자.

우리들이 사랑을,결혼을,출산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사이,

저것들,가증스러운 기득권층은 열심히 자신들의 씨를 뿌려대고 있다.

내 밭 ,남의 밭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뿌려 대면서 열매를 거두고 있단 말이다.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려는 것이다.

두렵지 않은가?


이런 음모와 현대판 음서제로 이미 세상은 계급 사회로 치닫고 있다.

힘없고,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삶의 의욕 자체를 가질 수 없게 만들고 있는 저것들이다.

가증스럽지 않은가?

아직은 명목 상이긴 하지만 엄연히 민주주의가 대세다.

가증스러운 기득권층들에 굴종하지 말고 심판해야 한다.

돈이나 권력에 굴복하여 그것들의 종이 되는 ,

'개.돼지'처럼 사는 짓을 당장 그만둬야 한다.

엄청나게 두려운 세상이 우리 코 앞에 다가와 있다는 걸 왜 모르고

저것들의 흉계에 놀아나고,적극적으로 저것들의 음모에 협력을 한단 말인가?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게 없어서가 아니라 ,

가진 것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만족하지 못하면서 ,

저것들이 휘둘러대는 허황된 망상에 눈이 먼 때문이다.

엄연히 이 나라의 주인이면서,주인이길 스스로 포기하고

심부름꾼의 종이 되고,수단일 뿐인 물질의 종이 돼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물신 숭배가 가당키나 하단 말인가?


위의 글을 읽으면서 이처럼 당연한 사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도적들인 기득권층들의 잔머리에 놀아나는 우리의 자화상이

확 도드라지며 분개하게 됐는데...나만 이렇단 말인가?

열심히 사랑하자!

우리의 마음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사랑하고,

결혼도 하고,아이들도 많이 낳으며 살자.

이 나라의, 이 세상의 주인인 우리를 무시하고 갖고 놀려는 것들을 솎아내자.

사랑이,섹스가 왜 몹쓸 짓이고,힘든 짓이며,해선 안 될 것이란 말인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들을 추려내서 심판하자.

그런 자연스러운 것을 가로막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들을 심판해내자.

진보네 보수네 하면서

자기들의 패싸움에  끌어들여 피를 흘리게 만드는 것들을 싸그리 몰아내자.

그리고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서 ,안전을 위해서 매진할 사람들을

심부름꾼으로 고용해서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당당히 부려 먹자.


자본주의네 신자유주의네 하면서 궤변이나 늘어 놓는 사탄을 추방 시키자.

전 세계 인류를 빚쟁이로 만들어 놓고 ,금리로 쥐락펴락 함으로써

모두를 위기로 몰아넣으려는 사탄들이 태동을 시작했다.

고리대금업자,환전꾼의 후손들인 유대족속들이 10년 주기로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쌀나라만 호황이라면서 금리는 올리고,그것들이 전권을 잡고 있는

미 연준이란 것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게 안 보인단 말인가?

미치광이 도람프도 그런 연준을 비방하고 있지만 쇼다!

경제 전문가란 것들이 거짓 생쇼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1997년의 IMF외환 위기가 그랬고,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그랬으며,201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코 앞에 닥친 게 그렇다..

안 보이는가?

방법이 없지 않으냐고?

물신숭배를 당장 멈추고,빚을 갚아 버리고,

분수껏 살면서 차곡차곡 희망을 키워가는 삶을 살자.

분에 넘치는 삶을 살면서 빚을 지고,

그것을 갚느라 인간적 삶을 포기하고 사는 이 세태가 정상이란 말인가?

정상으로 돌아가자!

'부채를 지배하면 모든 걸 지배할 수 있다.'며 지구촌을 지배하려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을,그리고 상당한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런 주장을 음모론이라 치부하는 것들의 가증스러운 술책에 놀아나지 말자!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