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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알아야 할 페니스 기본 상식


BY 미개인 2022-08-19

남자들이 알아야 할 페..

 

 

1. 페니스는 부러질 수 있다!

 

YES : 음경에는 뼈가 없어서 부러질 수는 없지만, 음경 내부 조직인 백막이 찢어질 수 있다. 

성행위 도중 너무 세게 구부러지거나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 일이 많다. 

부러지는 듯한 파열음과 함께 극심한 통증이 찾아오고, 멍이 든다. 

경미할 때는 자연 회복이 되기도 하지만 가급적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강한 것은 아름답다?세게 해야 즐거워 한다?하는 식의 잘못된 섹스를 추구하는 부작용이 아닐까?

그렇지 않고서야 부러질 지경까지 어떻게 갈 수가 있지?갸우뚱~

부드럽게 하라.천천히 하라.그러다 어어어~하고 오르가즘에 다다를 듯 재촉을 해오면 그 때 세게,빠르게 하라.

처음부터 강하게 빠르게 하면 여자는 재미도 없고 더러는 다치기도 하고 아프다.

조만간에 섹스리스 커플로 가게 될 것이다.

늘 하는 말이지만 섹스를 잘 하려면  애를 잘 태워야 하고,적절한 시점에 소나기를 퍼붓듯 후련하게 만들어줄 줄 알아야 한다.

 

2. 발기가 시작되는 연령대는 13세 이상, 5~6세, 1세 이하 중 언제일까?

1세 :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태어난 직후부터다. 발기 한 채로 태어나는 아기도 있다. 

아기들의 발기는 성적인 것은 아니다. 기저귀를 가는 것과 같은 자극에도 발기할 수 있다.

 

~아기들이 자기 꼬추를 만지는 걸 보곤 기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자궁 안에서도 그러고 놀았을지 모르는데...

놀라지 말고 내버려두거나 아님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창조적인 놀이를 제공하라.

화들짝 놀라서 말리면 스트레스가 되어 성격 형성에 장애가 될 수도 있다.


3. 네 시간 이상 발기됐을 때 응급처치 방법은?

찬물 샤워 : 네 시간 이상 발기가 지속되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부득이할 때는 찬물 샤워, 얼음팩 마사지, 계단 오르기 등 가벼운 운동을 권한다. 

발기가 지속되는 증상은 발기부전 약물의 부작용으로 흔히 발생하는데, 심지어 거미에 물려도 나타날 수 있다.


~나는 지금도 섹스를 꽤 오래 즐기지만 자지가 내내 발기해 있는 건 아니다.

단단하게 발기해 삽입 섹스를 즐기면서도 시들었다 다시 살아나는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요즘 발기부전제의 성능이 지나치게 좋아져서일까?

사람에 따라 가끔 약 복용 후 죽질 않아서 병원 신세를 지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안다.

그런데 절은 애들이 그런 약을,짝퉁을 마구 먹어 대면서 오래하면 좋은 거라고 날뛰는 꼴이라니...

그러다 내성(?)이 생겨서 약발이 안 들으면 한참 즐겨야 할 시점에 섹스 불능자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

그리고 섹스는,사랑은 자지가 발기해야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란 걸 알아야 한다.

발기해서 거칠게 밀고 들어가 씩씩 거리며 싸는 게 섹스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는 데서 벗어나야 한다.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성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발기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사정을 하려고 할 때 콘트롤 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발기부전제는 그래도 안 되는 고령이 됐을 때 조심해서 쓸 일이다.

  

4. 페니스에 난 작은 돌기들, 걱정해야 할까?

NO : 페니스나 고환의 옆선을 따라 소름이 돋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런 작은 돌기는 대개 여드름이나 인그로운 헤어(피부 안쪽에서 털이 나는 증상)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다만 새로운 돌기가 생기거나 출혈이 생겼을 때는 전문의에게 진료받기를 권한다.


~젊어서는 여드름처럼 생기기도 하더니 이젠 핏줄도 안 도드라지고...^~^

 

5. 코가 크면 페니스도 클까?

NO : 흔히 발이 크거나 코가 크면 페니스도 클 것이라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진실이 아니다. 

발, 손, 코, 혹은 신체의 다른 어떤 부분도 페니스 크기와는 상관이 없다. 다만 비만일 때는 배의 지방에 가려 페니스가 작아 보일 수 있다.

 

~여자들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게 페니스가 크면 좋을 것이란 생각에 코 큰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ㅋㅋㅋ

그럼 그 큰 자지를 받아들일 만큼 깊은 질을 갖고 있는지?

그 크고 단단한 물건이 속을 쑤셔 댈 때 즐겁게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돼 있는지?

키도 크면 좋다,자지도 크면 좋다?ㅎㅎㅎ

우선 나는 어떤 존재인지부터 살피고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찾는 게 최선이다!


6. ‘ball ironing’이란 말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조지 클루니 : ball ironing은 고환 리프팅이라 해석할 수 있다. 

고환의 주름을 펴는 시술. 2013년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이탈리아의 한 잡지와 인터뷰에서 이 말을 처음 사용했다. 

그는 눈가 주름에는 손대지 않지만, 고환 주름을 펴는 데는 많은 돈을 썼다고 말했다.


~헐~나는 혀 끝이나 손가락 끝,손톱으로 닿을락말락 ,주름 하나하나를 더듬 듯 자극해주면 좋던데,

그 좋은 걸 왜 펴지?

그런 말이 있는 줄은 이제 알게 됐으니 그런 걸 하는 사람들의 이유가 뭔지 듣고 싶다!

 

7. 수면 중 발기는 정상일까?

YES : 건강한 남성은 수면 중 3~5차례 발기한다. 대개 무의식중에 나타난다. 

이는 건강하다는 신호로서, 오히려 야간 발기가 없을 때 건강 상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다.


~새벽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쓰윽 손으로 만져 본다.^~^

새벽에 서지 않는 놈은 돈도 빌려주지 말라는 옛말이 있는 줄 알지만,

새벽에 안 선다고 정력이 없다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은 커지겠지만,

혈액순환이 잘 된다고 마냥 잘 서는 것도 아니고,

발기가 되지 않으면 섹스는 아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에서도 벗어날 필요가 있다.

발기하고 ,삽입하고,사정하는 게 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쩌면 케케묵은 ,잘못된 남성 중심의 성의식이 아닐까?

그런 잘못된 의식이 발기부전제 시장을 포화시켜서 남용하게 만들었고,

비뇨기과 의사들이 본분을 벗어나 장사꾼이 된 것 아닐런지?

 

8. 수술로 페니스를 더 크게 만들 수 있을까?

YES : 크게 만드는 것 뿐 아니라 더 두껍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평균 크기 이상으로 확대할 순 없다. 

또 수술은 꽤 위험하고, 비용 대비 만족도도 크지 않으며, 부작용 가능성도 높다. 

미국 조사 결과 수술을 받는 세 명 중 두 명은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서 좋은 게 뭘까?

지나치게 작다면,가령 지스팟을 건드릴 수도 없는,발기해서 5센테미터도 되지 않는 것이라면,

잠복한 부분을 끌어내는 등의 시술이 필요할지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능력부족을 하드웨어 성형으로 커버하려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고 ,

그것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길...

크다고,성형수술 했다고 목욕탕을 하릴없이 어슬렁거리고 다니는 물건들을 보면 한심하던데...

그걸 좋다고, 부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 거지?

 

9. 자위는 섹스를 하는 것만큼 건강에 이로울까?

NO : 자위의 장점은 분명히 있다. 그러나 실제 성교만큼 건강에 이롭지는 않다. 

섹스는 통증을 완화하고, 심장과 전립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 자위보다 실제 성교를 할 때 정액이 더 많이 나오고, 정자도 더 건강하다.


~섹스가 자위보다 더 좋은 건 사실이겠지만 그렇다고 꼭 섹스를 해야 하는 건 아니다.

그런 생각들을 해서 더러운 시궁창 같은 매춘부들을 찾는 것 아닌지?

자신감이 없어서,연애할 줄을 몰라서,능력이 안 돼서 섹스를 할 수 없다면 우선은 자위라도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서 상상력도 키우고,콘트롤 능력이나 성감대를 개발하면서 맡은 바에 충실하노라면,

그런 당신을 좋아하는,매력적이라 생각하는,당신이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의 여인이 짠~하고 나타날지도 모른다.

천생연분론인데,

가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커플이 찰싹 달라붙어서 뭐가 그리 좋은지 희희낙락하는 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스펙을 키우고 매력을 키우고,능력을 키우다 그런 사람이 나타났을 때 ,

그녀를 단박에 매료시킬 수 있는 스킬을 준비해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10. 고환이 쪼그라드는 건 무엇 때문일까?

정자보호 : 날씨가 추운 날이면 고환이 쪼그라들거나 아예 몸 속으로 숨어버리기도 한다. 

이는 고환이 정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려는 현상이다. 

더울 때는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축 처질 수도 있다.


~고환만 쪼그라드나?난 자지까지 쪼그라들던데...

  

11.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자위하는 건 너무 많다?

NO : 자위를 너무 많이 한다고 해서 몸에 해롭지는 않다. 

다만 학교나, 직장처럼 사회적 관계를 해칠 수 있는 장소에서 자위를 할 정도가 되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질이 중요한가 양이 중요한가 하는 고민은 자위에서도 가능할 것이다.

안전한 자신 만의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고,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자위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

후닥닥 치르고 나면 허무하지 않던가?허탈하지 않던가?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후회하게 되지 않던가?

사정할 것 같은 시점에 콘트롤을 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몇 번이고 느끼다가 한번에 펑 터지면 좋지 않던가?

이처럼 자위욕이 생기더라도 가능한 한 참다가 충분한 자위 환경을 조성하고 온갖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흠씬 즐긴다면,

아리따운 파트너와 하는 섹스에 버금가는 만족감을 얻을 수도 있다.


12. 페니스가 한 쪽으로 휜 것은 비정상일까?

NO : 일반적으로 누구나 약간은 한쪽으로 휘어있다. 

대개는 오른 쪽 고환이 좀 더 크고 왼쪽 고환이 좀 더 낮게 달려 있다. 

발기되면 페니스도 좌우로 약간씩 비스듬해진다. 이런 비스듬한 현상이 심하거나, 일어섰을 때 아프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고급 양복점에 가면 어느 쪽이시죠?하고 묻는다는 말을 들었다.

발기하면 자지가 어느 쪽으로 쏠리는지를 묻는 말이라 했다.

이처럼 생김새도 저마다 다르고,길이도 다르며,굵기도 다르다.

얼굴이 같은 사람이 수십억 명의 인류 중 하나라도 있던가?

평균이라는 것도 통계일 뿐 기준인 것은 아니니...

스스로의 하드웨어에 만족하고,거기 맞는 최상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라!

어~?내 고환은 왼쪽 고환이 더 큰데 난 비정상인가?생각하는 혹시 있는가?ㅎㅎㅎ

그러지 말자!


출처

 

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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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은 ~표시를 하고 살짝 첨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