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라고 해서 남자배우들의 팬이 되지 말란 법 있나요?
저는 요즘 성준과 김영광이라는 배우에게 푹 빠졌습니다..
남자답게 생기고 이목구비도 뚜렷한게 너무 멋지지뭐에요 ~
신랑은 그런 저를 보고 저런 애들이 뭐가 좋냐며 난리지만
그래도 제 눈에는 정말 저의 이상형과 똑닮은 배우들이
멋지기만 합니다 ㅎㅎㅎ
울 아들 혜준이도 성준이나 김영광처럼 키도 크고
멋지게 컸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울 아들이 더 멋지게 클거지만 지금부터 엄마가
예쁘게 꾸며줘야겠지요? ㅎㅎ
아.......이번에 둘 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드라마에
나온다는데 마냥 소년같은 이미지였던 성준과 김영광이
결혼이라는 현실을 다룬다고 하니까 뭔가 달라보이는거 같기도 해요 ~
정말 결혼이라는건 생각하는것과는 달리 집안끼리의 만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지극히 현실로 돌아와 하나하나 준비해야되는
과정과 결과라고나 할까?? 이젠 결혼을 주제로한 드라마도 나온다니 ㅎㅎ
나중엔 또 어떤 드라마가 나올까요 ~
아 그리고 내이름은 김삼순의 감독이였던 김윤철 감독의
작품이라고 나오더군요 ~ 김삼순도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
여튼 김영광과 성준의 아줌마 팬으로써 응원해줘야겠어요
울 아들도 머리가 많이 길었는데 성준처럼 볼륨좀 넣어줄까봐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