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 아가에 대한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매운 총각김치에 대한 걱정은 싹 달아났네요. 첫째가 아들이라 은근히 딸을 기대하고 있는데 이정표님의 덕담을 들으니 왠지 예쁜 딸을 낳을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정말 감사하구요.. 말씀대로 김치가 익어도 매우면 버터넣고, 멸치넣고 푹~~ 끓여서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