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츰 컴맹에서 컴초보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오늘 이렇게 기분좋고 저와는 궁합이 딱 맞을것 같은 곳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전 올해로 초등학생을 둘이나 가진 프로아줌마 이지만 일찍 결혼한 덕분에 아직은 아가씨로 기분좋은 오해를 많이받는 늘 의욕이 넘치는 열정녀 입니다,
지금 제게 있어 괴로움이란 맘은 빌게이츠인데 컴실력은 초보수준이란거죠.
이벤트를 좋아하고 즐거운 삶을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제게 인터넷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는데 아줌마를 위한 이 공간에 와서 또 작은 충격과 기쁨을 느끼며 그야말로 무능하고 소모적인 아줌마의 틀을 깰수있는 아줌마 파워를 발휘하자구요.
나름대로 기지고 있는 끼와 재주로 아줌마 세상에 동참하여 보탬이 되고 싶네요.
모든 여성과 아줌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