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읽어주시고, 의견부탁드립니다.
본인의 동의없이 글을 옮겨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저는 한 평범한 시민으로써 너무도 억울하고 분통한 일을 당해 이렇게 글 을 띄웁니다.
제가 이글을 띄워 어느 특정인을 곤란하게 하거나 고의적으로 모독할 의도는 없으며,
다만 어느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저는 올해 26세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찍 결혼을하여 작년에 아기(임신)를 갖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기뻐 모든지 다 해주고 싶었습니다. 병원도 동네병원 보다는 멀지만 유명하고,
산모나 아기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원에 다니고자 집에서 버스를 2번 갈아타고 40여분을 가야하는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화곡역에서 가까움) 황세영 산부인과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황세영 산부인과를 다니고 나서 저는 그쪽 병원측의 너무나도 친철하고 다정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병원을 옮겨 다니기를 잘 했구나 하고
여러번 생각했으며, 만나는 사람마다 병원이 너무 친절하다고 감탄의 말을 전하고 했습니다
(제가 써비스 계통에 있는지라 친절에 대해 누구보다도 관심을 갖고 앞으로 배워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덧 시간이 흘러 2. 9일 오후 9시경 경에 아름다운 출산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기쁜마음으로 직장을 마치고 황세영 병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출산의 산고를 5시간여 느끼며 드디어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너무나도 기뻐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가족들과 더불어 잘 참고 인내해준 아내에게 감사하며, 황세영 산부인과 측에 감사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더 행복하고 이 세상 무엇이든지 참고 견딜수 있을 것 같은 긍지와 자부심,
책임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모든 기쁨과 그동안 황세영 산부인과와의 유대감, 저와 가족들의 거의 절대적이었던 신뢰감이 한순간에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2월 10일 새벽 2시 19분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산모가 무슨 이유에서 인지 1시간이 넘도록 분만실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괜찮겠지 하면서도 내심 불안하기 시작했습니다.
1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산모가 분만 대기실(그때 당시 병실이 없어 분만 대기실에서 대기)로 옮겨졌습니다.
<나중에 산모가 말하기로 분만실에서 의사가 당황하며 간호사에게 불을 빨리 비추라고 소리 지르며,
우왕자왕 했다고 합니다, 밖에서 우리들은 출산때보다 더 힘든 산모의 고통소리를 불안하게 들으며,
마음으로 아무탈 없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산모가 분말 대기실로 옮겨지고 새벽 4시가 지나서 저희 가족들은 산모가 갈수록 정신을 못차리고,
혈색이 창백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간호사에게 수차례에 걸쳐 뭐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하고 물어 보았지만 아무 이상도 없다는 간호사의 말만 들을뿐 이었습니다.
수차례에 걸친 문의 끝에 의사가 와서 보고가고 간호사가 우리에게와 산모는 정산적이나 산모가 빈혈이 아주 심해서 회복을 못한다고 하며,
도히려 임신후 철분제를 먹이지 않았냐고 나물했습니다.
이 부분부터 저희는 황세영 산부인과 병원에 대한 신뢰감이 무너졌습니다
평소 산모는 빈혈 증세를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산모가 그동안 황세영산부인과를 다니는 동안에 빈혈이 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은 전혀었으며,
임신후 계속해서 철분제 먹였었기에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저희는 이말에 즉각 반박하며, 항의했습니다.
얼마후 간호사가 회복이 느리니까 수혈을 조금 받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산모를 위해 동의했고, 수혈을 받자고 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수혈값을 미리 내야 한다고 하여 저희는 혈액값으로 약 10만원을 주었습니다.
그런후 2시간정도 후에 혈액이 도착하자마자 간호사가 수혈을 4개정도 더 하자고 했습니다.
저희는 내심 불안해 하며, 여기에 동의했습니다. 그때가 아침 7시가 조금지나서입니다.
간호사는 혈액값으로 약 10만원을 더 내라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이말에 반박하며,
치료비에 포함하면 되지 이 새벽에 왜 자꾸 돈을 요구하냐고 했습니다.
그말에 간호사는 화를 내며, 수혈 받기 싫으냐고 저와 가족들에게 호통을 쳤습니다.
10분에 걸쳐 얘기한 끝에 간호사의 단호한 입장에 어쩔수 없어 10만원을 현금자동지급기에서 찾아와 지불했습니다.
수혈은 분만대기실에서 충분이 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산모는 분만실 옆
에있는 수술실로 옮겨져 외부인과 접촉이 차단됐습니다.(이때 의구심과 불안함을 가족들은 가지고
병원측에 수차례에 걸쳐 상황 설명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저희가 강력히 반발하자 간호사들은 분만대기실이 번잡해서 옮기는 것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간호사가 다른 산모에 비해 전혀 이상이 없으며,
기존의 빈혈이 심하다는 말과는 달리 혈액내의 산소는 운반하는 성분을 산모가 특이 체질이라 생성을 못해서 수혈을 받는다
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왜 말이 바뀌었는지 의심을 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황세영 산부인과와 힘없고 빽도 없는 저와 저희 가족간의 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계속된 저와 저희 가족간의 항의 속에서도 핼액 가방(아이스 박스)을 든 사람이 자주 다녀갔습니다.
얼마후 간호사가 추가 혈액값이라며, 110여만원이 넘는 금액을 저희에게 통보하 했습니다.
그렇게 완강하던 간호사가 돈이 없으면 절대 수혈을 받을수 없다던 간호사가 태도가 180도 바뀌어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알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격분했습니다.
무슨 이상이 있느냐고 강력히 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저희는 왜 자꾸 수혈을 받는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큰병원으로 옮기자고 강력히 말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어떠한 말도 해주지 않고 출입도 시키지 않았습니 다.
어느덧 12시 정도가 되서야 수술실에서 보호자인 저만 들어오라는 말을 전해 왔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보니 산모는 마취상태였고 의사 3명이 있었습니다.
한 의사가 산모의 자궁에 손가락을 넣고 있었고 다른 의사가 산모가 하혈이 심해서 지혈하고 있다고 했습니다.(하혈을 심하게 한다
는 이야기는 이때서야 처음 들었습니다) 속으로 울음을 억지로 참으며,
큰병원으로 가야되는 것 아니냐며 간곡히 하소연 했습니다. 의사는 저희 말을 단호하게 잘라 말하며, 큰병원이나 자기네 병원이나 의료 수준은 똑
같고 다만 장비가 여기보다 조금더 있어 검사 한두가지만 더하는 정도라 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그동안 믿어 왔던 황세영산부인과를 다시한번 믿기로 하고 잘좀 부탁드린다고 의사들에서 부탁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또 흘러 저희는 다시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왜 상황을 말해주지 않느냐며,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오후4시30분이 지나서야 간호사 한명이 나와서 30분정도 있다가 상황 설명을 해주겠다며,
30분후 수술실에서 나와 수술을 해야 된다고 통보 했습니다.
저희는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환자보호자에게는 한번의 말도 없이 시간만 끌다고 이제와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너무나 화가나 돌아버리기 일부 직전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산모를 믿고 맡길수 있도록 신뢰감을 주었냐며, 어떻게 이병원에 수술을하게 맡기냐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진작에 큰병원으로 가자고 그렇게 말했는데 왜 옮기지 않고 이제와서 이러냐.. .
저희 가족은 미치기 일부 직전이었습니다. 간호사는 저에게 수술후 차후 일어날수도 있는 위험에 대해 말하지도 않고
수술동의서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들어갔습니다.
황세영병원측에서는 수술동의서 및 의사가 어떠한 말도 하지 않은체 자기들 마음대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 6시30분이 지나서 수술실에서 저만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수술실로 들어온 저에게 의사는 수술이 성공적이며, 회복만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자기네는 혈소판이 없기 때문에 여의도 성모병원에 연락을 해 놨으니 가서 혈소판 주사만 맞고 회복만 하면 되니까
2시간만 밖에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5분 뒤 의사의 재 호출이 있어 수술실로 들어갔더니
의사가 2시간정도 기다리지 말고 어차피 옮겨야 되니까 지금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7시가 다 되어서야 저희는 엠블런스를 타고(의사 1명, 가족 3명, 환자, 간호사 1명, 운전사)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갔습니다.
7시 30분경 여의도 성모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제 일생일대의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일들이 발생됐습니다.
엠블런스에서 환자를 내리던 도중 산모를 차에서 땅바닦으로 떨어뜨렸습니다.
저는 너무나 놀라 격해서 항의했습니다. 땅에 떨어뜨린 산모의 비명 소리를 들으며,
이 몰지각하고 의사 자격도, 사람의 생명의 다루는 의료계에서 영원이 존재하지 말아야될
이 황세영병원측의 사람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환자가 응급실로 옮겨지고 황세영 측의 연락을 받고 기다리던 의사를 보았습니다.
성모병원 측에서는 일단 접수를 하고 오라고 해서 접수를 하고 왔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여의도 성모병원측에서는 위급상황이라며, 즉각 재수술을 해야 된다며
수술동의서를 받고 환자가 지금 상당히 위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주지시켰습니다.
지금까지 과다수혈(500㎖ 혈액 26개 -> 황세영측 의사의말)을 받아 위험한 상태(과다 수혈에 대한 위험
및 심각한 후휴증에 시달릴수 있다는 말은 이곳에서 처음들음)나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다시 수혈을 받아 혈압을 유지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여의도 성모병원의 아는 의사에게 나중에 수술후 물어봤더니 산부인과 관련 의
사들이 전부 모여 심각하게 논의하는 위급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저희는 지옥을 봐야 했으며, 수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그동안 복받쳤던 설움과 분노가 한순간에 폭발했습니다.
그동안 믿어 왔던 황세영이 악마같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큰병원으로 옮기자고 요구했지만 들어주지도 않고,
환자의 상황도 수술실로 들어간 10시간여 동안 단 2번 1분여여 걸쳐 얘기아닌 얘기밖에 듣지 못한
이 황세영 병원의 처신에 격분했습니다.
저자신에 대해서도 더 강력하게 요구하지 못하고 산모를 더 어렵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화를 내며,
2시간여 동안 복받쳐 울어야 했습니다.
지금은 수술이 잘 끝나(담당 수술 의사가 개복수술을 해서 원인을 찾지 못
하면 자궁을 때어내야 한다고 했었으나 다행히 출혈부위를 금방 찾아내어
자궁은 보전하였습니다) 10여일의 기나긴 병원 생활을 마감하고 친정에서 통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며 새로 받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더욱더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후로 저희 가족들은 더욱더 큰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믿었던 황세영 산부인과측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어야 했으며, ─ 도히려 협박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에 더 이상 참을수 없어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써 구실을 못하고
사회악이 되어 힘없고 빽없는 자들을 아무렸지도 않게 생각하는 황세영 병원측의 정식으로 항의하며,
정당한 보상을 요구합니다.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방문 아니 전화 한통화 없이 있다가
제가 전화를 했더니 자기네는 아무잘못도 없는데 왜 전화를 하느냐며,
의사나 황세영 원장을 바꾸어 주지도 않는 것입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분노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것이 그동안 믿고 40여분을 넘게 걸려 다녔던 병원이 저희에게 할수 있는 일입니까 ?
통탄할 일입니다.
이것은 있을수도 없는 얘기며, 있어서도 않될 얘기라 생각합니다.
믿었던 병원의 태도에 산모는 병원에서 불편한 몸으로 한 없이 울어야 했습니다.
가족들도 울어야 했습니다.
저희는 이것을 빌미삼아 돈을 뜯어내자는 의도는 추호도 없으며 다만 정당하게 요구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저희 뿐만 아니라 수많은 고객(황세영 산부인과는 화곡역에서 5분거리에 있으며, 9층정도 빌─
딩 전체가 산부인과로 인근에서는 제일 큰 병원임. 토요일 같은 날은 대기 인원만 100여명이됨)에 대한 배신 행위입니다.
가족들이 항의하겠다고 했더니 황세영병원측에서는 우리가 아무 빽도 없이 이렇게 컸겠는냐며,
협박을하며, 만약 제가 소란을 피우면 똑같이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겠다고 사무장이 말했습니다.
이것이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까?
<이런 상황에서 원장의 어떠한 말도 들을수 없었으며, 찾아가도 만날 수 없게 병원에서 조치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들의 억울한 일을 도와 주십시오.
저희가 바라는 것은 오직 병원측에 정당한 사과와 더불어 약간의 치료비{여의도 성모병원 치료비(약 3백 3십) + 통원 치
료비<부천에서 산모가 이런 몸을 이끌고 버스 타고 가겠습니까> + 약값}
정도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더 이상 사무장과는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원장과 직접적인 대화(한번도 원장을 만나──
지 못함 -> 중간에 사무장이 차단)를 하고 싶고 원장의 직접적인 사과를 듣고 싶습니다.
2월 25일 병원측 사무장이 사무실로 한사람을 데리고와 얘기했습니다 ->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저에게 이것이 협박하는 것이 아닌지 상당히 불안했으며, 그후로 아무일도 할수 없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치료비는 포기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발
억울한 이일을 좀 도와 주십시오.
저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것으로 돈을 뜯어내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에 저에 대해 밝힐수 있습니다 저는 26세로 현
재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밤에는 야간대학에 다니고 있는 유진형입니다
(연락처 HP 019-276-5028, E-MAIL : youzin@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