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지하철2호선 전철안! 다소한가한시간인데.... 매우 아름다운40대 여자가 혼자 앉아 뜨게질을 하고있다. 도착역이 다가오는지 힐끔 힐끔 정차역 팻말을 보면서 그 짧은시간... 그 짧은 시간을 쪼개고 애껴서 뜨게질하는 마음이.. 눈에 넣어도 비어먹어도 성이 차지 않을만큼 이쁘고 고왔다. 이름이나 한번 물어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