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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런곳이...


BY 초보엄마 2000-04-16


이런곳이 있었다니 너무너무 기쁘고 반갑네요.
저는 23살 초보엄마 예요.하고 싶은것두 많구,놀고두싶구,아무튼 따뜻해 지니까,마음이 심란하구요,친구들도 보고싶구,휴......그래서 매일 컴퓨터 앞에서 살다가,이렇게 좋은곳을 알게되서 너무 좋은거 있져,우리 신랑이 하두심심해 하니까 컴퓨터를 사줬거든요,전아마 이거라두 없었으면 미쳤을꺼예요,초보라서 너무신기한것두 많구요,많이 버벅대긴 하지만 ,매일 이곳에들어 오게될것 같아요,여러분 행복하시구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