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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수가


BY 여수 2000-04-16


국민일보에서 azooma.com 을 보고 그리 들어갔더니 전혀
아니라 신문사에 전화해도 담당자가 없고.

야후에서 발견하고 반가워서 오늘 첨으로 와봤어에.
컴퓨터 독학 1개월만에 너무나 신이나서....

요새 컴..앞에서 마치 작가처럼 글 쓰는 연습해요.
미숙하고 부족하지만
누구엔가 한자 적어서 띄울 곳이 있다니
참..참. 기뻐요

빨리 저녁 해 먹고 교회 가야하는데
안 쓸 수가 없어서
급한 마음으로 신고만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