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 두드리라고 해서 무작정 들어왔는데 모르는 분들이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읽고 있으려니 제가 다니는 꿈나무집의 어린이들이 생각나는 군요. 몸이든 정신이든 내마음데로 되는것이 없는 사람들 이죠. 어린아이부터 31살 어른까지....
그곳을 다녀오면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내가얼마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사람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온전한 정신, 온전한 육체를 가진것에대해....
숨쉬는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사는 넉넉한 아줌마들이 될수 있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