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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BY 보꼬 2000-04-17

안냐심까.
저는 386입니다.
5학년 4반 형님을 보고 용기를 내었습니다.
저도suzy님처럼 영어공부를 하는데요. 정찬용씨가 쓴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beginer용 tape을 듣고있어요. 이제 2주일쯤 됐는데 영 능률이 오르지 않네요. 벌써 한달째 듣고있는 동생도 나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슬슬 회의가 드는 참입니다.
작년에 미국을 갔다와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었는데... 쩝
누구 좋은 아이디어 없나여...
글쿠 중학생 아들애에게 드는 사교육비가 살이 떨리게 아까와서 내가 배워서 갈키고 싶은데 그것두 좀...

초면에 넘 많은걸 요구 했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예쁘게 봐주세요.(실제로 좀 이쁘게 생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