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년전 한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던 김온애씨를 찾습니다. 시집갈때까지 동래구 부곡동에 살았고 전화번호는 그때의 전화번호라 지금은 국번이 바뀐걸로 해봐도 아닌것 같습니다. 언니의 신랑 이름은 황선우씨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시민여객에 같이 근무했던 동생들이 다 언니 보고 싶어하는데 혹시 온애 언니 이런 컴에 들어 안오나?
언니 보고 싶어서, 수많은 전화걸기 언니신랑 이름으로 찾아도 보고 언니 이름으로 찾아 봤는데 못찾았어.
혹여 이 언니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는 79-85년까지 시민여객에 근무했던 최현미라고 합니다.
연락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