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어머님이랑 같이 살아요 직장다니구요. 어머님이랑 살아도 공부를 편안하게 하는 것은 힘들어요.차라리 남에게 몇시간씩 맡기는게 오히려 낫지 같이 살지 마세요. 그렇게 서로 교감(?)이 없고, 벌써부터 불안하다면 살아보나마나 결과는 뻔해요 제 사촌 올케는 5년정도 따로 살다가 올케네가 집을 장만하게되서 같이 사는데 한달도 안돼 못살겠다면서, 집도 포기 하고 분가하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