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습니다. 토요일 오후! 남편을 기다렸지요. 우아한 백조(?)가 된지 어~언 7개월 정말 답답하고 소외감마저 느껴지네요. 점점 늘어나는건 남편에 대한 불만. 나 자신에 대한 불만뿐..., 생각에 넓이가 점점 좁아지면서 짜증, 우울증, 뭐라 표현할수 없는 야릇한 감정..., 어쩌면 좋을까요? 누구 답이 있으면, 저를 도와줄수 있다면 부탁드려요. help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