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늦은 밤에도 마니들 와계시네요.이 아줌마컴은 활기가 넘쳐서 좋아요.다들 씩씩하고 의욕적인것 같아요.여기오면 나도 아줌마로써 뭔가 막 해야될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좀 시끄럽지 않으세요? 우리남편 옆에서 드르렁드르렁 아주 신나게 자구있어요. 저러니 아이랑 저는 따로 방을 쓴다니까요.
아!옆으로 빠졌네.야그가.
하여튼 아줌마님들 앞으로 자주 뵈요.
내일 아니 오늘 즐겁게 보내세요.저는 시댁에 출석부 도장 찍으러 갑니다.(거의 매주 가거든요.어떤땐 화나요. 우리 시간이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