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방엔 주로 소주파가 많은가봐요.
아침부터 술얘기라 좀 그런데 전 어젯밤에 맥주 한병 마시고 잤답니다.그래도 이런 날엔 친한 친구랑 사는 얘기하면서 주점 같은 곳에서 김치전 하나 시켜놓고 시간 보내는게 최고죠?
아~~~ 옛날이 그립다.
twins님 쌍둥이! 전 하나도 힘들어서 쩔쩔매고 있는데 존경하옵니다...전 지금부터 울 아들 밥 먹이고 집안 청소 좀하고 시간 나는대로 들를께요.이런 날은 나가지도 못하니까 얘기나 많이 많이 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