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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BY 이호정 2000-04-26

저는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키가 너무 커서
어른들이 너 시집은 다갔다고 걱정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소리가 듣기 싫어서,항상 허리를 구부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키덕을많이보며 불만이 없는데 어쩐일인지
우리아이들은 별로 키가 크지 않아 고민이랍니다.
우유도 통먹지않고 키큰다는 음식은 입에도 대지않아 걱정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꼭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