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님 아이 소풍 준비는 다 하셨어요?
소풍이란 소릴 들으니 옛날 학창시절 소풍갔던 기억이 살며시 떠오르는데요.
가기전날엔 잠을 못잤는데....
그땐 과자며,삶은밤, 김밥, 음료수,특히 빠질수 없는 삶은계란이면 최고였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내일 비는 안올꺼예요.
써니님 아이가 소풍을 간다는데 비가 오면 안되죠.
제가 밤에 기도 열심히 할께요.
그러니 비 걱정은 마시고, 내일 김밥이나 맛있게 싸주세요.
남으면 저도좀 주시고요. 호호호!^^
그럼 편히 주무시고 내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