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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입니다. 저 처음으로 글 올려요~


BY 백여시 2000-04-28

안녕하세요?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저도 여기 매일 오지만 오늘 용감히(?) 글 올려봅니다.

결혼해서 타지로 온탓에 친구가 없네요.
4살된 딸이랑 하루를 씨름하며 살고 있죠.

여기 오면 언제나 포근하며
서로를 생각해주는 님들이 많아서
참 좋은 거 있죠?

우연히 알게된 아줌마닷컴!
제 생활의 리듬에 활력소가 되어주는..

이제 저도 열심히 출근할랍니다.
저 반겨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