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가?내 잘난 아들을 해병대에 보낸 엄마다.안된다고 중도에서 포기할 내가 아니지.나를 그렇게 봤다면 큰코다치지.아니 내가 시방 먼 말을 하는겨?하다하다 안되니깐 별말을 다하고 있네그려. 아!정말 힘들고 피곤하다.대체 왜 그림이 안뜨는겨.모가 잘못되어서리 안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