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정말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퇴근할때 남편이 데리러와서 그나마 다행이었죠..
집에 오자마자 8시반부터 오늘아침 6시까지 잤답니다.
엄청나죠?
약도 안먹고 그냥 잠만 잤어요..
아침에 개운하진 않았지만..
오늘이 휴일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이젠 맑은 머리와 몸상태로 아줌마를 찾았답니다.
하루동안 안들어왔는데.. 아줌마 보고자파 혼났지 뭐여요..
지금 가족과 함께 보내고 계시겠죠?
전 오늘도 남편과 컴퓨터를 뜯고 나사 조이며 작은방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답니다.
히히~~
그럼 내일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