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을 보는것 같네요
첫딸을 30에 낳았고 같은 이유로 둘째를 늦게 낳았는데 나도
터울이 적었으면 하고 생각할때 있어요 하지만 님은 아들을
낳은지라 일단락 지었다고 보여지는데 난 아직이 해결이
안된지라 부럽네요
우리집 작은애도 지언니 숙제한 노트에 볼펜으로 그어놓고
언니가 성질내면 " 나도 하고 싶당까" 하며 당당해하고
언니하는것 다 해봐야되고 어떤때는 가방메고 나서는 지언니
붙잡고 "시러 시러 가지마"울고불고 그뿐이겠어요
생떼 부려 난감할때 많죠
설겆이 한다고 해서 하라 했더니-난 그동안 컴에 있을수 있으니-
"엄마 다 했어요" 나가보니 씽크대 바닥에 물이 하나가득 휴
그래도 내자식이라 예쁠때가 더 많죠
님도 그러시죠
처지가 비슷해 기억하고 있었는데 안보여 궁금했다가 글 보여
아는척 해 봤어요
재미있는 날들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