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신입회원들이 그러셨듯이 저도 어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참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갈수록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한정되어 가고 순수함을 잃어가서 슬펐는데 이곳에서는 마음 툭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분당에 살고 있어요. 딸이 있는데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자주 자주 찾아올께요.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