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은밤 강의 시간에 앞으로 10년후의 세상의 변화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나는 세상의 변화를 절감하여 헐떡이며
뒤쳐지지 않으려 컴도배우고 뒤늦게 대학에도 진학했다.
내가 두려워 할 만큼 변한다는 생각..
산업혁명이후 가장 큰 디지털 혁명..정말 우리생활이 그렇게
많이 변할까? 두려움이 앞선다.
우리 주부들은 또 어떤준비를 해야 하는걸까
인터넷을 통해 쇼핑하고 이렇게 메일 몇자 적는 것으로
새로운 세상을 향한 준비가 끝난걸까
세상이 변하기는 변한것 같다
정답이 없어진 경제..새로운 개념들..
이럴때 한적한 시골로 돌아가고 싶은 현실도피적인 생각
이 한켠에 도사린다,,
내 책상에 쌓여있는 기말고사 준비서들 ..
이런것들은 여전히 유호한 가치가 있기난 한걸까
여름방학 동안 전자상거래 시험공부를 준비한다
?기듯이 ..나는 이런때
우리 주부들이 어떻게 해야되나
새로운 고민에 빠진다
T.V에서 보면 왜그리 능력있고 매력까지 있는 여자들이 많은지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지 ..남편뒷바리지도 해야지
거기다가 요즘에는 컴 스트레스까지
요즘 주부노릇하기 정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