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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왔어요.


BY 정아 2000-06-07

몇 번 구경만 하다가 갔네요.
오늘은 용기를 내서 인사합니다.
좋은 얘기 많이 듣고 재밌는 얘기로 많이 웃다가...하루가 후다닥 가버리는군요.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참고로 전 두아이(6,3살) 엄마랍니다.
친구하실분 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