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나여. 곱단이..
어제 잘잤는가? 소음사모 정팅에 혹시 올까 기다렸드만..안오더군..
오늘이 강산이 백일이라고??
그럼 지난번에 백일잔치를 당겨서 한겨?
음.. 그럼 다시 한번 축하혀야지..
강산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크거라..
강산이가 믿음의 뿌리가 되어서 축복받는 믿음의 가정이 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미카엄마의 많은 기도도 필요할테고 많은 눈물도 감수해야 할거이다.
옆에서 나도 늘 도와서 기도할텡께 힘내거라잉..
미카!! 화이팅!! 강산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