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줌마방에 처음 놀러 왔다가 윤형님 글을 보고
제 옜생각이 났어요
저도 그릇장사 25년 했거든요 그릇 정말 안남아요
장사가 가장 치사하게 유지 할수 비용이 마진이 30%정도
되어야 현상유지하거든요 돈버는 것은 어렵구요
지금은 대형 마켓에 치여 더 힘들거예요
어쩌면 차라리 윤형님 가게가 더 쌌을지 몰라요
왜냐면 대형마켓은 그릇마다 가격이 일정치 않기 때문이죠
이것 미찌면 저기다 더 받으면 되니까요
윤형님!! 가게는 정리하셨나요??
윤형님 마음 눈에 선해요!! 그래도 윤형님은 젊으시니까 또한
유머도 있으신것 보니까 성공하실것 같애요...**^^**...
정말 윤형님 가게 가셔서 그렇게 짠 아줌마들 반성하세요
젊은 청년 의지를 그렇게 꺾으시면 안되지요
부자동네에 가셔서 깍으셔야지 안그래요?
아줌마!! 이 얼매나 푸근한 이름이예요 그런데 이 조그만 가게
열심히 해보려는 우리의 아들 이잔아요??
차라리 아줌마친구와 드시는 커피 한자 남편 술값에서 아끼고
다음부터는 이런 청년에게는 희망을 주는 에누리 하지 않는
우리의 아줌마가 됩시다!! 그리고 한가지 윤형님께서 너무나
점잔하게 충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윤형님 같은 젊으신 분 장사하시는 곳에서는 동생 아들 시동생 조카라
생각 하시고 격려합시다
아줌마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