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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공주와 하트언냐의 용준신랑님 생일을 무쟈게 축하혀요...


BY 영자 2000-06-13


볼따구에 뽀보 때리며 나에게 첨으로 생일축하글 안올리면 안된다고 협박한(?) 루비야...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늘 밝고 귀여운(윽!) 너의 모습을 간직하게 되길... 오늘 하루 만큼은 루비가 이세상의 '왕비'가 되거라.. 멋진 하루를 보내는 네 모습이 보고싶다. 증~말~로 축하해!! 루비야...

하트언냐의 용준신랑님,
루비공주랑 한날에 태어나신 용준신랑님, 보내주신 협찬금으로 맛난 피자에 전주비빔밥에 떡만두국에... 아주 잘 먹었습니당. 글고 매력적인 부인까지 저희에게로 보내주시니 이런 날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요?
용준신랑님, 멋진 하트언냐랑 사시는 행복한 분께...
오늘 진짜루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삼행시 횐답게... 한마디..

루: 루비야 생일 축하해
비: 비록 같이 있진 못하지만 마음은 이미 네게 가있단다.

용: 용준 신랑님 생일 축하해요.
준: 준비한 건 없지만 제 마음이라도 받아주세요.
신: 신나지 않으세요?
랑: 랑(낭)군님, 하트언냐의 낭군님... 얼쑤!


루비야, 하트언냐... 나 괜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