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갑자기 컴이 다운되서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인사도 없이 나오게 됐어요. 달래님 마마님 해피님 정말 미안. 그런데. 오늘,11시에 만나기로 한거죠. 우리. 12신가? 음. 제가 좀 더 기다리다가 아무도 안오시면 문 닫을께요. 어젠 정말 미안 했어요. 진짜루 컴을 바숴 버리고 싶었다니까요. 혹, 오늘 못 만나더라도 여기 자주 오면 또 만나게 되겠죠. 달래님 마마님 해피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