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현아!
뜻밖에 소식을 받고 기쁜마음으로
소식 전하네.
이 사이트아니였으면 나에게
이런 기쁨이 있었을까?
참 좋은곳에서 이런 좋은 만남
오래 간직하면서 서로 자주 만나자.
성자 친구라면 만나지 않아도 ....
서로 끼리 끼리 만나듯이
마음씩 착할것이고 자기보다 남을 더
배려 할 수있은 넓은 아량들을 가지고
착하고 이쁘게 잘 살고 있을테니까...
우리친구들은 아직 여기서 만나지 못 하고 있어.
동생친구들처럼 지냈으면 좋으련만...
미현아!
동생이니까 말 낮출께
우리 막내같은 동생이 생겨 참 기쁘다.
또 좋은소식 기다릴께.
안녕
언니가.